본문 바로가기
  • '13kg 감량' 배윤정, 부유방 수술도 했는데…"너무 아파" 이젠 무릎 통증 호소('뛰산')

    '13kg 감량' 배윤정, 부유방 수술도 했는데…"너무 아파" 이젠 무릎 통증 호소('뛰산')

    ‘뛰어야 산다’의 배윤정이 ‘모닝런’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2회에서는 16인의 초짜 러너들이 경북 영주에서의 첫 합숙 다음 날, ‘모닝런’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앞서 ‘뛰산 크루’ 발대식과 함께 경북 영주에서 ‘5km 마라톤 대회’를 마친 ‘초짜 러너’ 16인은 이날 숙소에서 다 같이 잠든다. 다음 날 아침,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은 “기상!”이라고 외치며 모두를 깨운다. 이어 “모닝런을 시작하겠다”고 기습 발표한다. 비몽사몽 중 일어난 허재는 “바로 뛴다고?”라며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중, 슬리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모두를 걱정시킨다. 나머지 초짜 러너들은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의 구령에 맞춰서 ‘모닝런’을 시작한다.아침 훈련 코스는 오르막이 있는 소백산 업힐로, ‘초짜 러너’들은 차분히 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배윤정은 점차 뒤처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자리에 멈춰 선다. 그는 “저 여기가 너무 아프다”며 긴급히 도움을 청하고, “어제 5km 달리기 후 무릎이 찢어질 듯 아팠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제가 아이들 (춤을) 가르칠 때 아프다고 하면 ‘너만 아프냐?’라고 했는데,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다”며 속상해한다. 과연 배윤정이 무릎 통증을 딛고 다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2023년 "출산 후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

  • 다이아몬드가 몇 개야…'♥금융인' 효민, 국내 2벌 드레스 이어 초호화 주얼리 [화보]

    다이아몬드가 몇 개야…'♥금융인' 효민, 국내 2벌 드레스 이어 초호화 주얼리 [화보]

    티아라 효민의 웨딩 화보가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1979년생 서울대 출신 금융인과 최근 결혼한 효민은 결혼식 당일 본식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화보에서도 효민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티아라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비돌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부터 화이트 슈트,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효민이 입은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뿐인 디자인으로 알려졌다.효민은 결혼식을 돌아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와주신 모든 분께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한 분 한 분의 축하를 받으며,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효민의 웨딩 화보와 스케치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9금 게시물 논란' 남윤수, 글로벌 인기 "DM 몇만 개씩 와"('편스토랑')

    '19금 게시물 논란' 남윤수, 글로벌 인기 "DM 몇만 개씩 와"('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글로벌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글로벌 인기 소감을 전했다.이날 남윤수는 "편스토랑의 막내아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남윤수는 퀴어 사랑을 담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하며 실감한 글로벌 인기에 대해 "DM이 몇만 개가 오더라. 세계적으로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이렇게 연락을 많이 받은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예린은 "얼굴이 유잼이잖냐"고 극찬했고, 이찬원은 "얼굴에 화색이 돈다. 오늘 포커스가 남윤수 쪽으로 가지 않게 잘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보조개 미남' 남윤수는 "웃어달라는 요청 많고, 만져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매력 보조개를 발사했다. 직접 보조개를 만진 이찬원은 "여기가 푹 패어있다 되게 매력있다"며 웃음을 보였다.한편, 남윤수는 SNS에 19금 게시물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잘못 눌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과거 SNS 팔로잉 목록이 재조명되면서 '벗방 BJ'로 알려진 노출 방송 진행자들을 팔로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행사 프린스' 박지현, 모텔 마니아였다…어딜 바삐 가나 했더니 ('나혼산')

    '행사 프린스' 박지현, 모텔 마니아였다…어딜 바삐 가나 했더니 ('나혼산')

    '행사 프린스'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그만의 모텔 활용법을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행사 프린스'로 축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지역 축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박지현은 종이 가방 하나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숙소로 예약한 모텔. 박지현은 "여기가 저한테는 5성급입니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짓는다.과거 호텔에서 두 시간 동안 불을 못 켠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 박지현은 "호텔보다 모텔이 훨씬 좋다"라며 모텔이 더 편한 이유를 쏟아낸다. 또 박지현은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라며 자신의 모텔 선택 필수 조건을 공개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현만의 모텔 활용법이 담겼다. 목 관리 때문에 평소에도 가습에 신경을 쓰는 그는 욕조 가득 따뜻한 물을 채우더니 냅다 머리를 박고 샴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MBC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잘생긴 아들 자랑 "기획사 러브콜 多" ('라스')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잘생긴 아들 자랑 "기획사 러브콜 多" ('라스')

    배우 장신영이 아들 자랑을 하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공식 채널에는 '슬기로운 동료 생활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 영상에서 장신영은 이연복이 선물을 보내줬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두 아들을 언급한 장신영은 "예쁜 두 아들이 있는데, 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장신영은 아들이 "'엄마 힘들지' 하면서 설거지를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은 "반찬 해주실 맛 나겠어요"고 부러워했다.또한 장신영은 "밑반찬은 8종류를 기본으로 한다. 3구 화구를 돌리고 프라이팬 하나로 바로 한다"며 직접 생선 손질을 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앞서 장신영의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리면서 물의를 빚었다. 그는 당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으며, 그가 장신영과 결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순애보적인 면모와 화목한 가장의 이미지를 보여줬기에 여론의 충격은 컸다. 이후 지난해 7월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한편 '슬기로은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질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두 번이나 어린이집서 쫓겨난 30개월 금쪽이…"친구 물어 피멍" ('금쪽같은')

    두 번이나 어린이집서 쫓겨난 30개월 금쪽이…"친구 물어 피멍" ('금쪽같은')

    어린이집에서 2번이나 퇴소 당한 30개월 금쪽이가 등장했다.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친구를 공격해 어린이집을 다닐 수 없는 30개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의 공격성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은 금쪽이네. 금쪽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깨물거나 할퀸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장영란은 "상대방 엄마들도 속상하긴 하겠다"며 안타까워했다.아이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장갑을 끼우고, 깨무는 행동을 방지하고자 마스크까지 씌워 어린이집에 보냈을 정도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쪽이의 공격성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금쪽이 엄마는 "더 이상 제가 손쓸 수 없는 상황이 올까 봐 무섭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매일 금쪽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공격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공격적인 행동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금쪽이는 할퀴고, 꼬집고 무는 행동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오 박사는 "또래와의 관계 등 발달 연령을 파악해야 한다. 양육자가 중요한 시기니까 부모와의 상호작용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2달 만에…11살 연상 男아이돌과 핑크빛♥ ('힛트쏭')

    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2달 만에…11살 연상 男아이돌과 핑크빛♥ ('힛트쏭')

    김희철·이미주가 '같이 활동하다 연인이 된 가수'를 소개하던 중 핑크빛 신호를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2회에서는 ‘운명의 장난!? 노래 제목 따라간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의도치 않게 노래 제목대로 흘러간 가수들을 공개한다.주제를 공개하기 앞서 김희철은 이미주에게 가요계에 떠도는 속설을 들어본 적 있냐며 '노래 제목 따라가는 것’을 언급하자 이미주 또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희철은 “’Ah-Choo’ 나왔을 때 사람들 감기 많이 걸리지 않았냐”, “우리도 ‘쏘리 쏘리’ 때 사과할 일이 많아졌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받은 혼성그룹이라는 룰라의 ‘3! 4!(1996)’가 소환된다. ‘3번 넘어져도 4번 일어나라’는 뜻을 담은 이 곡은, 제목 그대로 당시 룰라를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게 만든 곡으로 재조명된다.김희철은 “3집 앨범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룰라에게 이현도가 준 곡”이라며 소개했고, “녹음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 프로듀싱까지 듀스의 이현도가 다 맡았다”라며 “여기엔 이유가 있었다”라고 설명한다.이어 이동근 아나운서는 “룰라의 3집 표절 파문 전 듀스 멤버 김성재의 장례가 치러졌는데, 당시 김성재의 죽음에 대한 루머가 있을 때라 많은 사람이 외면했다. 그러나 룰라는 장례식장에서 며칠 밤을 새우고 자리를 지키며 듀스에 대한 의리를 보여줬다”라며 이야기하고, 이에 “이현도가 보답의 뜻으로 논란 이후 자숙하던 룰라에게 미국행을 제안했다”

  • '새신랑' 김준호, 위고비로 7kg 감량했는데…♥김지민도 놀랄 자신감 없는 모습('독박투어3')

    '새신랑' 김준호, 위고비로 7kg 감량했는데…♥김지민도 놀랄 자신감 없는 모습('독박투어3')

    '7월의 신랑' 김준호가 위고비로 7kg에 감량했음에도 추성훈의 식스팩에 압도당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5회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격투기 스타’ 추성훈과 함께 오사카 명소를 즐기며 ‘찐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독박즈’는 추성훈이 직접 예약한 첫째 날 숙소에 도착한다. 이후 이들은 ‘방 배정 및 숙소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하는데, 이때 홍인규는 장난감 스파이더맨을 이용한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숙소비를 내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방 배정을 마친 ‘독박즈’는 각자 캐리어를 정리하며 휴식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추성훈은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뒤 허리에 흰 수건만 걸친 채 방에 들어온다. 이를 코앞에서 본 김준호는 순간 ‘얼음’이 되더니 뚫어져라 추성훈의 식스팩을 감상(?)한다. 직후 김준호는 “헐크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나도 씻어야 하는데 갑자기 옷 벗기가 창피하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홍인규 역시, “같은 75년생인데 준호 형과 너무 다르네”라며 ‘팩폭’을 날린다.다음 날 아침, 김준호는 또 다시 씻고 나온 추성훈과 마주친다. 이번에도 김준호는 추성훈의 식스팩에서 눈을 떼지 못 하더니, “수건 하나만 걸쳤는데도 멋있다”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추성훈이 전날 선물했던 티셔츠를 걸친 뒤 반바지 차림으로 여행에 나서는데, 장동민은 추성훈과 같은 반바지 차림으로 ‘커플룩’ 분위기를 풍긴 김준호를 향해

  • 10기 영숙♥정숙, 그야말로 '사랑과 전쟁'…"짜증난다"더니 갑분 "사귀자"('지볶행')

    10기 영숙♥정숙, 그야말로 '사랑과 전쟁'…"짜증난다"더니 갑분 "사귀자"('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10기 정숙과 언쟁을 벌이다가 돌연 박력 넘치는 대시를 감행한다.25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9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극과 극' 롤러코스터를 타는 10기 영수-정숙의 '대반전'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10기 영수-정숙은 수영복을 두고 한바탕 언쟁을 벌였던 터. 이날 두 사람은 또 다시 수영복 때문에 '토크 대혈투'에 돌입한다. 10기 정숙이 바람이 불고 싸늘한 날씨 때문에 "오늘은 온천을 가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10기 영수가 "그러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라고 해 10기 정숙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10기 정숙은 수영복을 챙겨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온천을 가는데 무슨 수영복을 입냐"라며 "(전용) 옷 주고 그런 데가 좋다니까!"라고 버럭 한다. 10기 영수는 "그런 데가 없다니까! 그런 곳이 있다면 네가 찾아봐"라며 참지 않고 응수한다. 급기야 10기 영수는 "왜? (수영복 자태가) 자신이 없냐"라고 10기 정숙의 속을 긁는다. 10기 정숙은 "뭐래! 몸매 자랑하러 온천을 가냐"며 발끈한다.감정이 극에 달한 두 사람은 결국 얼굴을 붉힌다. 10기 영수는 "말꼬리 잡고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고! 아, 짜증나!"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두 사람의 위태로운 갈등을 지켜보던 MC 이세희는 "진짜 부부싸움 같다"라며 잔뜩 긴장한다. 그런데 10기 영수는 얼마 후 10기 정숙에게 다가오더니, "그럼 너 나랑 만나! 나랑 사귀어!"라고 '갑분' 고백한다. 10기 영수의 돌발 발언에 10기 정숙은 "환장하겠네"라며 뒷목

  • 공격성 탓에 어린이집서 2번 퇴출…오은영 '경악'('금쪽같은')

    공격성 탓에 어린이집서 2번 퇴출…오은영 '경악'('금쪽같은')

    친구를 향한 공격성으로 인해 어린이집에서 2번이나 퇴소 당한 금쪽이가 등장했다. 오은영 박사를 비롯해 패널들은 금쪽이의 공격성에 깜짝 놀랐다.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친구를 공격해 어린이집을 다닐 수 없는 30개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금쪽이의 공격성 문제로 고민이 크다는 금쪽이네. 아이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장갑을 끼우고, 깨무는 행동을 방지하고자 마스크까지 씌워 어린이집에 보냈을 정도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쪽이의 공격성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 금쪽이의 문제 행동에는 어떤 원인이 있는 것일까.금쪽이네 집에 한 친구가 놀러왔다. 첫 어린이집에서 만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금쪽이는 "이야, 신난다!"라며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다.금쪽이와 친구만 남긴 채 엄마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들이 떠난 놀이방엔 폭풍 전야처럼 불안함이 감돌았다. 아니나 다를까 금쪽이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친구를 밀어버리고는 친구의 몸에 올라타 귀를 깨무는 행동까지 했다. 단 몇 분 만에 벌어진 돌발 상황. 비명에 놀란 금쪽이 엄마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 모습에 스튜디오는 안타까운 탄식으로 가득 찼다. 오은영 박사와 패널들은 금쪽이의 공격적인 모습에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금쪽이의 행동에 숨겨진 원인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재현 딸' 조혜정, 3년 만에 연예계 복귀…신예 조민규와 ♥핑크빛→칸 초청 ('선녀단식원')

    '조재현 딸' 조혜정, 3년 만에 연예계 복귀…신예 조민규와 ♥핑크빛→칸 초청 ('선녀단식원')

    배우 조민규가 드라마 '선녀단식원'에서 조혜정과 호흡을 맞춘다. 조혜정은 조재현의 딸이다.조민규가 출연하는 '선녀단식원'(Fasting Love)은 가수의 꿈을 지닌 지수(조혜정 분)가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Korean Fiction 랑데부 섹션 상영 소식을 알렸다.'선녀단식원'이 초청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조민규는 극 중 선녀단식원의 대표 윤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겉으로는 엄격하고 규칙을 중시하며 지수를 힘들게 훈련시키지만, 속으로는 지수를 걱정하고 챙기는 츤데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민규는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조선변호사', '미남당'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조민규가 '선녀단식원'을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조민규와 극 중 호흡을 예고한 조혜정은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아버지 조재현이 성추행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간 아버지의 덕을 봤다는 비판 속에 활동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으나, 여론은 엇갈렸다. 이어 약 3년 만에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어안이 벙벙 "또 발등 찍혔어, 믿은 내 잘못"…박서진, 동생 박효정과 사이 금갈까('살림남')

    어안이 벙벙 "또 발등 찍혔어, 믿은 내 잘못"…박서진, 동생 박효정과 사이 금갈까('살림남')

    박서진 남매가 놀이공원에서 티격태격한다. 동생 박효정은 오빠가 '아르바이트 체험'을 준비해둔 것을 알고 당황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놀이공원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은 효정의 버킷리스트인 '서울 구경'을 실현해주기 위해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생애 처음으로 롯데월드에 입성한 효정은 들뜬 마음에 노래까지 절로 부르며, 동요를 비트박스 버전과 트로트 버전으로 소화해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가 교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으로 놀이공원을 즐긴다. 삼천포 소녀 효정은 화려한 놀이기구들과 '놀이공원의 꽃'인 퍼레이드 공연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지고 한껏 광대가 솟으며 순수함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특히 효정은 "나도 (퍼레이드) 해보고 싶다"며 퍼레이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박서진은 "이제 슬슬 새로운 경험을 시작해보자"며 효정을 이끈다. 효정은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이내 등장한 의문의 남성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최근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효정을 위해 박서진이 몰래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준비한 것. 얼떨결에 업무를 하게 된 효정은 "오빠를 믿은 내가 잘못이다. 또 발등 찍혔다"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남매가 화려한 입담과 저세상 텐션으로 손님들의 즐거움과 안전을 책임지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은 먼저 업무 파악을 위해 놀이기구를 탑승해본다. 박서진은 놀이기구 출발과 동시에 혼비백

  • 서장훈 경악, "귀신들렸다"… 역대급 재혼부부 사연 '충격'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경악, "귀신들렸다"… 역대급 재혼부부 사연 '충격' ('이혼숙려캠프')

    방송인 서장훈이 아내에게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일침을 날렸다.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11기 부부가 첫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권영훈, 임수빈 부부가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다. 두 사람은 2년 차 재혼 부부였다.아내 측 첫 번째 증거 영상이 공개됐고, 아내는 "부부 싸움이 커져서 한 집안에 아이가 있어 아동학대로 신고가 됐다"며 "남편은 ADHD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두 사람과의 대화에서 남편이 상습적으로 빚을 졌고, 심지어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숨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아내는 "사채는 끝낼 수가 없는 빚이다. (남편이) 70만 원을 빌렸는데 일주일 만에 100만 원이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또한 남편은 다단계에 당하기도 하고,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잘리기도 해 6개월간 무직 상태라고. 아내가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모은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아내가 우울증을 얻게 된 이유도 밝혀졌다. 아내는 "작년 8월, 싸움이 극에 달하면 남편이 부엌 쪽으로 간다"며 남편의 습관적인 협박 때문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증거 영상을 멈추고 "이것 못 고치면 인간 노릇 못하는 거다. 저 짓 한번만 더 하면 바로 이혼해라.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악질이다"고 얘기했다.제작진에게 아내는 "칼로 이렇게 협박하는 거 자체가 특수 협박죄, 아동 학대법 위반이었다"며 사건은 취하했지만 아이가 있어서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했다.남편은 아내와의 대화 중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소리를 질렀고, 이를 보던 서장훈은 "아이 앞에서 목소리 높아졌다는 게

  • "숙소만 4채·9명이 1인 1방 사용"…제베원, 계약 만료 앞두고 돈 쓸어 담았나보네 ('전참시')

    "숙소만 4채·9명이 1인 1방 사용"…제베원, 계약 만료 앞두고 돈 쓸어 담았나보네 ('전참시')

    내년 그룹 활동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진 제로베이스원이'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전참시') 344회에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의 숙소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9인 9색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9인조 다인원 그룹인 만큼 숙소만 4채라고 하는데. 1인 1방을 사용 중인 멤버들의 숙소는 풍수지리 인테리어, 향수, 옷 등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그 가운데 멤버들의 각양각색 라이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멤버는 소고기에 요거트를 곁들이는 이색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떤 멤버는 숙소 안에서도 풀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운동, 드라이브 등 그동안 보지 못한 이들의 다양한 일상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멤버 장하오의 두리안 먹방쇼도 펼쳐진다. 세계 최초'두리안 앰버서더'라는 별명이 있는 장하오는 숙소 싱크대 밑에서 후숙 중이던 두리안을 꺼내 해체쇼를 선보인다. 여기에 오리 피, 오리 창자, 개구리 다리 등 온갖 특수 부위를 해치우는 폭풍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매력 넘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시청률 0%대 위기인데…이동욱♥이주빈도 못 살렸다, tvN 월화극도 위기 ('이혼보험')

    시청률 0%대 위기인데…이동욱♥이주빈도 못 살렸다, tvN 월화극도 위기 ('이혼보험')

    시청률 0%대 위기에 놓인 ‘이혼보험’이 종영까지 4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는 어사무사의 관계에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 입덕 부정기를 거쳐 쌍방 입덕 모드에 돌입한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의 변화가 담겼다. 시청률은 저조하다. 3.2%로 시작한 ‘이혼보험’은 4회 만에 1%대로 떨어졌고, 최근 방송된 8회는 1.0%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0%대 위기에 놓여있다. 이런 가운데 이에 제작진 측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3보다 4” 관계 정의 시작한 이동욱X이주빈! 오차값 줄이고 완전한 ‘4’ 될까집 바꿔 살기를 시작하며 상대의 공간에 발을 들인 노기준과 강한들은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함께 일하고 수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며 처음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무슨 사이냐는 질문에는 선뜻 답을 내놓지 못했다. 이웃사촌, 직장 동료, 친구를 지나 아직은 이름 붙일 수 없는 4번째 보기까지 한 단계씩 관계의 정의를 내려보던 노기준과 강한들은 자신들의 관계에 3과 4 사이 어사무사라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다. 설레는 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이혼보험 프로젝트의 성공을 두고 의견 충돌을 겪게 된 것. 하지만 갈등은 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이제는 3보다 4에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어진 노기준과 강한들. 오차를 줄이는 게 목적인 근삿값처럼 관계의 오차값을 줄여나가고 있는 두 사람이 완전한 ‘4’의 관계에 다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혼보험 향한 이다희의 속내, 이광수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