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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세' 이현이, 뇌파 검사 받았다…치매 발병 위험? 결과에 '충격' ('인생2막')

    '41세' 이현이, 뇌파 검사 받았다…치매 발병 위험? 결과에 '충격' ('인생2막')

    아내 치매로 남편까지 치매 발병한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이현이(41)의 뇌파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프로그램 MC 이현이와 김윤상 아나운서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을 위한 뇌파 검사가 진행됐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 MC 이현이는 “평소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고 밝힌다. 검사 결과 두 사람 중 한 명은 두뇌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은 50세 김선희 씨. 어머니의 치매로 인해 벌어졌던 과거 사연을 밝히자 스튜디오가 경악에 빠졌다. 과거 우울증과 수면 장애를 앓다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는 선희 씨의 어머니. 아버지는 그런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 사이에 벌어진 유혈사태. 바로 어머니를 간병하던 아버지에게도 알츠하이머 치매가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배우자가 치매에 걸렸을 때, 남은 배우자의 치매 발병률이 74%라고. MC 이현이는 “유전자를 공유하지도 않은 배우자가 그렇게 높은 비율로 치매에 걸릴 수 있냐”며 놀랐다는 후문이다.부모님의 치매 진단 이후 어머니처럼 수면 장애를 겪었다는 주인공. 그러나 잠을 잘 자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걸 알고 난 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이날 오전 7시 1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상, 子 앤톤과 충돌 있었다…"사춘기 끝자락과 갱년기의 기싸움" ('불후')

    윤상, 子 앤톤과 충돌 있었다…"사춘기 끝자락과 갱년기의 기싸움" ('불후')

    윤상이 아들 라이즈 앤톤과의 기싸움을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03회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진다.이날 30년 전 뭇 소녀들을 울리며 꽃오빠들로 군림했던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세월이 흘러 어느새 중년의 아빠와 남편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산다. 특히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은 ‘아들 바보’ 면모 뒤 숨겨졌던 신경전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윤상은 “앤톤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며 “사춘기 끝자락 아들과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이현우 역시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것에 대해 비결을 묻자 “아내의 사랑 덕분”이라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현우가 “이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달라.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이자, MC 신동엽은 “저는 이 부부가 원래 어떤지 잘 안다. 절대로 편집 안 한다”라며 이현우의 ‘사랑꾼 면모’를 몸소 입증한다. 이번 2부는 남자 보컬이 대거 출격, 우승 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전설 계급장을 떼고 경연에 나선 ‘명품 발라더’ 이석훈을 비롯해 ‘아시아 프린스’ 황치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유회승 ‘불후의 자이언트 베이비’ 정승원까지 총 4명의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이석훈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황치열은 윤상이 작곡한 러블리즈의 대표 히트곡 ‘Ah-Choo’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 구성환, 코쿤과 예능 섭외 거절 "강원도 여행, 놀아야 돼('나혼산')

    구성환, 코쿤과 예능 섭외 거절 "강원도 여행, 놀아야 돼('나혼산')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예능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가 공개됐다.이날 구성환은 부산 한 달 살기 중인 일상으로 놀라게 했다. 부산이 좋아서 10년 전부터 한 달 살기 중이라는 그는 "벌써 부산에 7~8번째"라며 20대 때부터 영화 촬영으로 인연이 있는 장소에 애정을 드러냈다.구성환은 지인이 빌려준 광안리 뷰 집에서 진정한 여유와 휴식을 즐겼다. 서울 집에 있는 짐을 고스란히 가져온 그는 "기타, 주전자 냄비, 꽃분이 용품, 수동 카메라, 조명, 라디오 등 미장센까지 다 가져왔다"고 전했다.부산 외에도 속초, 고성 등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는 구성환을 보며 전현무는 "한 달 살기 진짜 내 로망"이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살 수 있는데 형이 안 하는 거잖냐"고 지적했고, 기안84는 "좀 내려놓으라"고 제안했다. 박나래 또한 "자꾸 이러면 한 달 밖에 못 산다. 마지막 한 달"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하얗게 선크림을 바른 구성환은 꽃분이와 부산 해변 거리를 누볐다. 코쿤은 "형은 한 달 살기 정말 잘 즐기는 것 같다"며 "전에 형이랑 나랑 예능 섭외가 들어왔는데 형이 거절했더라. 이유가 놀아야 돼서"라고 밝혔다.구성환은 "그때 강원도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거절했다. 노는 거 좋다"고 개인 휴식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현무는 "나랑 정반대다"라며 감탄했다.한 달 살기 스케줄에 대해 구성환은 "루틴 없다. 그냥 사진 찍고, 하고 싶은 거 한다. 내일모레 다시 부산 가야 한

  • 박보검, '폭싹' 이준영에 서운 "번호 교환했는데 문자 답장 안 와'('칸타빌레')

    박보검, '폭싹' 이준영에 서운 "번호 교환했는데 문자 답장 안 와'('칸타빌레')

    '박보검의 칸타빌레' 박보검이 이준영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배우 정은지, 이준영이 출연했다.이날 정은지와 이준영은 '드림'을 부르며 등장했다. 박보검은 "음악 방송에서 만난 기억이 난다"면서 정은지의 에이핑크, 이준영의 유키스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어느새 데뷔 15년차, 데뷔 12년차가 된 정은지와 이준영.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 이준영은 "연기를 집중하다 보니 만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 줄도 몰랐다. 또 혼자 부르는 데 익숙해서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박보검은 "이준영이 수줍음이 많은데 반전매력도 있더라"면서 최근 힙합 댄스 배틀 대회에 출전한 사실을 밝혔다. 이준영은 "올해는 운 좋게 16강에 올랐다"면서 직접 댄스를 선보였다. 정은지는 "그렇게 움직이면 무슨 기분이야"라며 감탄했다.박보검과 이준영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박보검은 "연기를 하며 겹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너무 좋은데요"라며 명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쫑파티, 대본리딩 때 두 번 만났다"는 이준영의 말에 박보검은 "분명 전화번호 교환했는데, '반가웠다고' 메시지 보냈지만 답장이 없더라. 번호를 잘못 알았나 싶었는데, 어제 미팅 후 다시 연락하니까 번호 맞더라"고 폭로했다.박보검은 "서운했는데, 바쁘셨겠지 내가 더 노크를 할 걸, 차라리 전화해서 나예요 할 걸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이준영은 "제가 쓰는 핸드폰 기종이 문자가 자주

  • 김숙, ♥구본승과 스케줄 계속 겹치네…"어제 새벽 2시까지 연락" ('톡파원')

    김숙, ♥구본승과 스케줄 계속 겹치네…"어제 새벽 2시까지 연락" ('톡파원')

    방송인 김숙과 구본승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간다.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우 구본승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세계 4대 기독교 성지 스페인 몬세라트 지역, 미국 플로리다 서부 중심지 탬파로 떠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MC 김숙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최종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김숙과의 관계에 대해 "저도 조심스럽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하고 김숙은 "어제 새벽 2시에도 연락했다"고 말한다.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구본승에게 "본인 앞에서만 보이는 김숙의 다른 모습이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구본승은 "어제 조금 다른 모습을 느꼈다. 생각이 복잡하다"고 답해 예상 밖의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스페인 톡파원은 1025년에 지어져 올해 건립 1000주년을 맞이한 몬세라트 수도원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칼탈루냐 수호성인이자 수도원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검은 성모 마리아상도 볼 수 있다고 한다.농장 감성이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을 찾은 스페인 톡파원은 조랑말과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색다른 경험을 전한다. 이어 꽃줄기를 먹는 양파의 일종인 칼솟과 찰떡궁합인 로메스코 소스를 함께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직접 만들어 봐야겠어"라며 찐 도전 의식을 불태운다.미국 탬파 여행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시가의 성지로 불리는 이보시티를 찾아 시가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관람하고 직접 담뱃잎을 말아보는 체험까지 더해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또한 크리스털 리버에서는 인어로도 불리는 매

  • '재산 1조설' 유재석 지갑 노리더니…강매 요구에 반발, "난 반대" ('놀뭐')

    '재산 1조설' 유재석 지갑 노리더니…강매 요구에 반발, "난 반대" ('놀뭐')

    하하, 임우일이 '재산 1조설'이 불거진 유재석의 지갑을 노린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본격 효도 대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하하, 임우일은 문방구 재고 판매를 위해 출동한다.첫 출근한 임우일 인턴은 판매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유 부장은 임 인턴의 아이디어에 “판매는 그렇게 하는 게 아냐”라며 눈치를 주며 본보기가 되려 나선다. 그러나 유 부장은 날씨가 좋다며 스몰 토크만 하면서 손님을 돌려보내고, 이로 인해 카트 안 재고는 줄어들지 않은 채 판매 부진을 겪는다.유 부장은 “이쯤에서 하나 사자”라면서 재고 구매를 결정한다. 하하와 임우일은 ‘기부 천사’ 유 부장의 지갑을 노리는데, 유 부장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하하에게 재고품을 들이미는 유 부장의 공격적인 판매 현장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하하는 유 부장의 강매 요구에 심통을 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 부장은 지갑이 없다는 하하, 임우일에게 대책까지 제시하며 깐깐한 모습을 보인다.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격조 있게 팔고 싶다”는 유 부장의 방식에 반발하며 “전 반대”라고 외친다. 유재석의 격조 있는 판매 방식은 무엇일지, 또 손발이 안 맞는 이들이 과연 재고를 모두 판매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영화 500편 찍은 김희라, 왜 스님 됐나…"죄 많던 인생 속죄 중" ('특종세상')

    영화 500편 찍은 김희라, 왜 스님 됐나…"죄 많던 인생 속죄 중" ('특종세상')

    원로 배우 김희라가 스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희라와 아내 김수연과 함께 출연했다.김희라는 1970~1980년대 원조 액션 스타로, 40년간 5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배우로 활동했다.지난 3월 23일 삭발 수계식까지 봉행하고, '법기' 스님으로 살게 됐다고. 집에서도 승복 차림으로 있던 김희라는 "옷이 없다. 그래서 승복을 입고 있는 거다"며 아내와 함께 출가를 위해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56년간 화려했던 연예계 생활을 접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스님이 된 이유에 대해 김희라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엄청났기 때문에. 남편으로서 미안하다. 지금껏 지내온 길, 죄지은 길 전부 다 속죄하는 거다"고 고백했다.11년 동안 미국으로 아이들과 떠난 아내. 기러기 부부로 생활했던 김희라 부부는 과거 사연을 털어놨다. 김희라의 아내는 "(미국에 있을 때) 내가 아침저녁으로 매일 전화 통화했다. 옆에 누가 있으면 나한테 '사랑한다'는 소리를 못하지 않느냐. '여보 사랑해요'라고 하니 '어, 어, 어' 하더라. 옆에 누가 있는 거다. 잘못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귀가 안 들릴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떠올렸다.과거 김희라는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술독에 빠져 살다가 뇌졸중으로 쓰려졌다고. 이에 아내는 "여자, 술, 담배 등 나쁜 건 다 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지금 (남편) 몸도 그렇게 됐고, 혼자 있으면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지우개가 있으면 지우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출가를 권했다"고 얘기했다.한편 김희라는 배우 故 김승호 씨의 아들로 70년대 영화계의 대표

  • "성관계는 했지만 살인은 안 했어"…뻔뻔한 태도 경악 ('꼬꼬무')

    "성관계는 했지만 살인은 안 했어"…뻔뻔한 태도 경악 ('꼬꼬무')

    SBS '꼬꼬무'에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이야기가 공개됐다.지난 24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살인자의 거짓말, 그리고 마지막 단서 - 드들강 살인사건'을 다뤘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배우 경수진,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리스너로 출격했다.이야기는 '11월 30일'이 가려져 있는 민지의 과거 다이어리에서 시작됐다. 2001년 2월 4일 당시 고3 진학을 앞둔 19살의 민지는 새벽에 갑자기 사라졌다. 그는 당일 오후 집에서 자동차로 30분가량 떨어진 전남 나주의 드들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은 스타킹을 제외하고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으며, 사인은 안면 울혈로 물속에서 목이 졸려 사망했다. 체내에서는 정액이 검출돼 성폭행을 당한 정황까지 발견됐다.민지가 당시 유행한 온라인 채팅 사이트를 통해 범인을 만난 것으로 추정됐지만, 당시 기술로는 채팅 상대방을 조회할 수 없었고 결국 이 사건은 미제가 됐다. 8년이 지난 2009년, 딸의 풀리지 않은 억울함에 힘들어하던 아버지마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경수진은 "아버지의 마음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이라며 울컥했다.사건 발생 11년이 지난 후, 민지의 체내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사람을 발견했다. 전당포 주인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 씨였다. 그러나 김 씨는 민지를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성관계만 했다"고 인정한 후 살인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 씨는 강간 살인 혐의로 송치됐으나, 검찰은 DNA 검출된 것만으로 살인의 직접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차지연은 드들강에서 "엄마가 네 한을 풀어

  • 안유진, 숨겨둔 초졸 사진 파묘됐다…"-9 시력, 교정 전 비주얼"('지락실3')

    안유진, 숨겨둔 초졸 사진 파묘됐다…"-9 시력, 교정 전 비주얼"('지락실3')

    '지구오락실3' 안유진의 귀여운 초졸 사진이 공개됐다.25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다시 모였다.이날 4인방은 등장과 함께 높은 텐션을 보여 나영석PD를 초반부터 넉다운 시켰다. 이들은 연말 무대를 언급하며 2NE1 노래를 연속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미에게 나영석과 이은지는 "부내 난다.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미미는 "돈을 안 모으면 이렇게 된다"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아이브 앨범을 선물한 안유진은 "왜 이렇게 형식적이야"라는 핀잔과 반복되는 문구로 놀림을 받았다.다음 여행에 대해 이은지는 "디지털 디톡스 하고 싶다"고 말했고, 나PD는 "여러분은 토롱이 사냥꾼이다. 이번에는 옥황상제 법인카드를 훔쳐서 달아났다"면서 다음 여행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를 공개했다.나영석PD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하기에 여러분이 너무 유명해졌다. 과거 모습으로 돌아가야한다"면서 4인방의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13년 전 코미디언 지망생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이은지는 자신의 21세 모습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헀다. 이어 "저 때 개그킹이 됐다. 상금 받아서 월세도 냈다"고 회상했다.미미는 중3 때 오디션 지원을 위해 춤을 추던 순박한 모습이 공개됐고, 이영지는 고1 '고등래퍼' 당시를 떠올리게 했다. 사진을 보던 그는 "증량도 해야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초등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된 안유진은 그저 미소만 지었다. 어린 유진이는 장래희망 초등교사, 좌우명 '자신에게 한계

  • 최민수, 초청받은 곳엔 안 가면서 대체 왜…'♥강주은', 이상민에 대신 사과('아형')

    최민수, 초청받은 곳엔 안 가면서 대체 왜…'♥강주은', 이상민에 대신 사과('아형')

    국제결혼 특집을 맞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가 형님들을 만난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가지 말아야 할 자리엔 가고, 초청받은 곳엔 잘 안 간다며 이상민에게 대신 사과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을 쟁취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들인 방송인 강주은, 배우 심형탁,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 예정이다.이날 강주은은 "상민의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자회견 자리에 뜬금없이 최민수가 나타났던 일 때문에, 상민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최민수가 평소 가지 말아야 할 자리에 잘 가고, 초청받은 곳엔 잘 안 간다"고 전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박주호는 "아내인 안나가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도 싫고, 의미도 없는 것 같다며 결혼식과 혼인신고 둘 다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현재는 한국과 스위스 두 곳 모두 혼인신고가 되어있다"라며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힌다.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만나기 전날 꿈에 용이 나왔다. 다음 날 촬영차 간 일본에서 현장 책임자로 나온 사야에게 첫눈에 반해 '저 사람이 아니면 결혼을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내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해당 방송은 오는 26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윤수, 국민아파트→평창동 주택 이사 "진짜 성공했네"('편스토랑')

    남윤수, 국민아파트→평창동 주택 이사 "진짜 성공했네"('편스토랑')

    '편스토랑' 남윤수가 취향껏 꾸민 새집을 자랑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최근 이사한 평창동 새집을 공개했다.이날 남윤수는 "드디어 이사했다. 평창동"이라고 밝혔다. 이찬원과 붐은 "평창동? 성공했네"라며 회장님 저택을 떠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남윤수는 복층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해 국민 평수 아파트를 거쳐 현재 평창동 테라스가 있는 새집으로 옮겨왔다.인테리어 소품 가격도 눈길을 끌었다. 'MZ 자린고비'로 통하던 그가 40만원 이상의 소품을 구입한 것. 남윤수는 "저도 쓸 때는 쓴다"고 말했다.남윤수의 취향이 반영된 독특한 집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1층에서 바닥 문을 열어보니 숨어있던 계단이 나타난 것. 이사 후 캠핑용품을 플렉스한 그는 "출입구 두 곳, 주방 2개,냉장고2개"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호영마저 "야 진짜 성공했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야외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던 남윤수는 "우리 집이 야경 맛집이다. 주변에 산이 3개가 있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기운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자랑했다.한편, 남윤수는 "초대해달라는 남자들이 많다"고 밝히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나온 배우 진호은, 권혁, 나현우를 초대해 연애 예능의 핑크빛 설렘을 전했다. 남윤수보다 연하인 진호은은 "같이 살아도 돼?"라며 물었다.  직접 요리를 해준 남윤수는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말하며 같은 포크를 사용했다. 이기광은 "이거 드라마예요? 대본이 있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나현우는

  • 박수홍 "뭔 이런 방송이"…'딸바보 아빠'도 놀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 "뭔 이런 방송이"…'딸바보 아빠'도 놀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엄마·아빠를 만나기 위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를 보러 달려가는 2MC 박수홍, 양세형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티저 속 양세형은 “오늘 아기가 태어나는 거예요? 말도 안돼”라며 출산 소식이 들려온 곳으로 허겁지겁 뛰어갔다. 지금 태어난 아기를 찾아 방방곡곡으로 뛰어다닌 ‘딸바보 아빠’ 박수홍, ‘아빠 지망생’ 양세형은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부터 대학병원 ‘제왕절개’ 수술 현장까지 다양한 출산 현장에서 아기가 첫울음을 터트리는 순간을 목격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찐 출산 리얼리티에 2MC는 함께 웃기도 하고 또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박수홍은 “뭔 이런 방송이 다 있냐”며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할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백지영, 딸 학비만 수천만원…日 명문 유학 준비 "능력 되는 한 보낼 것"

    백지영, 딸 학비만 수천만원…日 명문 유학 준비 "능력 되는 한 보낼 것"

    가수 백지영이 딸 유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백지영 채널에는 "매출 100억원 대 CEO 엄마를 둔 자녀들이 명문 대학교에 가는 과정 (포트폴리오 준비, 사교육과 공교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GIA 마이크로 스쿨에 자녀를 보내는 학무보들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자녀 유학에 대한 생각이 없냐"고 묻자 백지영은 "나는 꼭 미국이라기보다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딸)를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이 "일본으로 유학시킬 생각이 없냐"고 묻자, 백지영은 "이번에 일본에 누구나 다 아는 영국 학교의 보딩 스쿨이 일본에 생겼다. 다국적 애들이 모여있어서 누구 하나가 타인이 아니더라.백지영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하임이 좀 크면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교 때 보내고 싶다"고 계획을 얘기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딸 하임이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GIA 국제 학교는 기독교 비인가 국제학교로 지성-이보영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박경림, 장윤주, 박찬호 등의 자녀가 다니거나 졸업했던 곳이기도 하다. 학비는 연간 30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동현, 활동 20년 만에 최초 고백…"사업 망한 건 비밀이었는데" ('히든아이')

    김동현, 활동 20년 만에 최초 고백…"사업 망한 건 비밀이었는데" ('히든아이')

    격투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숨겨왔던 과거 사업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지구대 앞에서 벌어진 난투극과 8시간 동안 이어진 쓰레기 더미 수색 사건이 소개됐다. 지구대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 여성들을 본 김동현은 "저 정도면 자수한 거 아니야?"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전하는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평범한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범행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의 과거가 예기치 않게 드러났다. 그는 "코인노래방 하다가 망한 건 비밀이었는데 어떻게 알았지?"라며 웃으며 자신의 사업 경험을 털어놨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사건을 조명했다. 이영학은 선한 이미지로 동정을 유도해 12억 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았지만, 실제 치료비로 쓴 돈은 극히 일부였다. 대부분은 성형수술 등 개인적인 욕망을 채우는 데 사용됐다. 더불어 그는 딸의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으며 충격을 안겼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가수 소유는 "화가 난다"고 분노를 표했다. 권일용은 "수많은 범죄자를 봤지만 이 정도로 다양한 잔혹성을 보인 범죄자는 처음"이라고 말했다.한편, 김동현은 2004년 4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스피릿 MC(Spirit MC)'를 통해 프로 종합 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했다. tvN '대탈출'에 출연하며 대중적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찬원, 데이트 폭력 막고 여성 보호…고3 때 표창받았다('편스토랑')

    이찬원, 데이트 폭력 막고 여성 보호…고3 때 표창받았다('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의 10대 시절 미담이 공개됐다.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등학교 은사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이찬원은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다. 지나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며 요리를 준비했다.직접 쑥떡을 만들던 이찬원은 "올해 서른을 맞이해서 평생 안 하던 헬스를 시작했다"고 깜짝 고백, 희미한 전완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고, 콘서트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은사님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은사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한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사회과목은 전교 1등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남윤수는 "갑자기 달라 보여"라며 놀랐고, 이기광은 "다 잘했구나"라고 감탄했다.이찬원은 고등학교 재학 3년 내내 반장을 맡았다. 은사님은 "솔직히 반장 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외부 활동을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당시 주변 학교에서 이찬원을 축제 MC로 보내달라고 공문이 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은사님은 "반장 되고는 잘했다.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 없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때 과거 자료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조만간 내용증명 나간다. 미치겠네, 저런 영상 어디서 나오는 거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찬원은 고3 때 달서구 지역구의회에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길에서 취한 성인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데이트 폭력을 목격하고, 부부 관계가 아님을 확인 후 둘을 떼어놓고 경찰에 신고한 것. 이찬원은 안전을 위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