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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나이트클럽 박제 이어 빽가까지…'초상권 무단 사용' 피해 호소

    신지 나이트클럽 박제 이어 빽가까지…'초상권 무단 사용' 피해 호소

    그룹 코요태 신지가 초상권 피해를 호소했다.신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코요태는 한 몸인가 봅니다🤣 셋 다 같은 일을 함께 겪으니 말이죠!"라며 "더 돈독해질 수 있게 도와주시지 않으셔도 저희는 이미 많이 돈독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빽가가 수납함 캐비닛 앞에서 잡지를 보며 앉아 있는 모습. 그러나 신지는 "빽가는 저 브랜드의 모델이 아닙니다!ㅠ"라며 "처음엔 리더님 그 다음엔 나 마지막 빽가까지...🥲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사진 좀 내려주세요🙇🏻‍♀️🙏🏻"라고 호소했다.앞서 신지는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이 자신의 얼굴을 넣어 동명이인의 웨이터를 소개하고 있는 전단지를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지민♥김준호, 웨딩 촬영까지 끝…광고 뺨치는 로맨틱 무드

    김지민♥김준호, 웨딩 촬영까지 끝…광고 뺨치는 로맨틱 무드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웨딩 영상을 공개했다.김지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예신예랑님들 힘내요 우리! 유튜브 준호지민 풀영상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오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복장을 착용한 채 웨딩 영상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연신 닮은 듯한 웃음을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문] 서유리, '사이버 룸살롱' 엑셀방송 출연 심경 밝혔다…"조롱할 이유 없어"

    [전문] 서유리, '사이버 룸살롱' 엑셀방송 출연 심경 밝혔다…"조롱할 이유 없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 방송' 출연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서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엑셀 방송 출연과 관련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인터넷 방송, 소위 말하는 엑셀을 하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를 함부로 비웃거나 조롱받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서유리는 "억울한 마음을 삼키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핑계 대지 않고, 묵묵히 제 몫을 감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사람을 따뜻한 눈으로 봐주는 세상이 있다고 믿고 싶다"며 "부디 가볍게 던진 말 한마디가, 가벼이 쓴 한 글줄이 누군가의 어떤 하루를, 어떤 마음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서유리는 "저는 오늘도 제 몫을 다하기 위해 버티고 있다. 조금만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서유리는 지난 27일 SOOP(구 아프리카TV)의 엑셀 방송에 출연했다. '사이버 룸살롱'으로도 불리는 엑셀 방송은 BJ들이 받은 후원금 순위를 엑셀 문서 형태로 정리해 보여주며 출연자들의 경쟁을 유도하는 형식의 방송이다. 이하 서유리 SNS 글 전문인터넷 방송, 소위 말하는 엑셀을 하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압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를 함부로 비웃거나 조롱받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저는, 억울한 마음을 삼키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핑계 대지 않고, 묵묵히

  • 지드래곤, 이주연과 열애설만 벌써 다섯 번째…"고양이 목걸이 똑같아" [TEN이슈]

    지드래곤, 이주연과 열애설만 벌써 다섯 번째…"고양이 목걸이 똑같아" [TEN이슈]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은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의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이주연은 지난 27일 SNS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를 본 몇몇 팬들은 사진 속 액자와 소파 등 가구의 배치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했다. 또, 이주연이 안고 있는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2017년부터 이날까지 총 다섯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속해서 제기된 열애설에는 침묵하며 말을 아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장나라, 선글라스·마스크 없이 나들이…미니 팬미팅 열릴라

    장나라, 선글라스·마스크 없이 나들이…미니 팬미팅 열릴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일상을 공유했다.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나라는 나들이를 나선 모습. 텐트 안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동생에 장나라의 오빠는 "예쁜 호둥이 옆에 왜 니가있는거냐!!"라며 익살스러운 댓글을 남겨 현실 남매 모먼트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으며, 극중 장나라는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차은경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으로 장나라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배인, '커밍아웃 선배' 홍석천에 진심 담긴 편지…"등대처럼 밝혀주신 덕분"

    배인, '커밍아웃 선배' 홍석천에 진심 담긴 편지…"등대처럼 밝혀주신 덕분"

    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대한민국 1호 커밍아웃 연예인 홍석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하고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배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배인은 "선배님의 따뜻한 응원과 마음 깊은 조언을 기사로 접하고 큰 울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배인은 "선배님께서 25년 전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길을 걸어주셨기에 저도 지금 이 자리에서 작은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제가 가는 길에도 두려움이 있지만, 선배님이 등대처럼 앞에서 빛을 밝혀주신 덕분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선배님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인의 커밍아웃 소식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고 반가운 소식이었다"며 "배인이 걸어갈 길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인은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투어 '저스트 오드(JUST ODD)' 공연 중 "내가 LGBT 커뮤니티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게이다"라고 밝히며 커밍아웃했다. 남자 연예인의 커밍아웃은 2000년 홍석천 이후 약 25년 만이다. 그동안 2021년 그룹 와썹 출신 지애, 지난해 그룹 캣츠아이 멤버 라라가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사례는 있었지만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커밍아웃은 배인이 최초다. 한편, 저스트비는 최근 새 앨범 '저스트 오드'를 발매하고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

  • '47세' 강수정, 동생 바라는 아들에 난감…시험관 '6번' 했는데

    '47세' 강수정, 동생 바라는 아들에 난감…시험관 '6번' 했는데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소망에 난감함을 표했다.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엄마는 안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한 외국인 아기를 스윗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아들이 요즘 둘째를 바라는 소망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렸다.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은 지난해 8월, 시험관 시술의 고통을 털어놓으면서 시험관 시술 6회, 유산 3회의 아픔을 겪었다고 말한 바 있다.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으로 활동했던 제민 군은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故김새론, 유작서 보인 앳된 미소…영화 '기타맨' OST 뮤비 공개

    故김새론, 유작서 보인 앳된 미소…영화 '기타맨' OST 뮤비 공개

    고(故) 김새론의 마지막 생전 모습이 담긴 영화 '기타맨'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타맨' 제작사 성원제약은 28일 영화 메인 OST '아픔 없는 세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김새론이 맡은 여주인공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턱을 괴고 한곳을 응시하거나,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드러내는 등 열연을 펼쳤다. OST '아픔 없는 세상'은 영화 제작과 공동 연출을 맡은 이선정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이선정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다"며 "멋지게 복귀하길 바랐지만 지금은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맨' OST의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와 '아픔 없는 세상'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기타맨'은 오는 5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김새론은 2000년 7월 출생했으며 2001년 영아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기타맨'은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친 김새론의 유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입국금지' 유승준, 태진아 만나 투샷…"선배님 사랑합니다" 애정 폭발

    '입국금지' 유승준, 태진아 만나 투샷…"선배님 사랑합니다" 애정 폭발

    가수 유승준이 트로트 계 대선배 태진아와 만났다.유승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킹 태진아 대선배님 사랑합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맞지 .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 ❤️🙏 With .King of Trot !"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승준은 태진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유승준은 태진아 옆에 붙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유승준은 현재 입국 금지 상태이기 때문에 태진아가 미국을 방문하면서 유승준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유승준은 과거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와 더불어 국내 이미지와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들을 본 후 "정말 뻔뻔하다", "보기 싫다", "태진아를 왜 만난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7년 '사랑해 누나'로 데뷔한 유승준은 '나나나', '열정', '찾길바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나열하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그러나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한국 국적을 상실하면서 '병역 기피' 의혹이 터졌고 법무부는 이때부터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했다.이후 유승준은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 당했다. 이에 취소 소송을 제기해 2023년 11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으나, LA 총영사관은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故강지용 아내 "전재산 줄 테니 남편 돌려달라 하고 싶어" 심경 고백

    故강지용 아내 "전재산 줄 테니 남편 돌려달라 하고 싶어" 심경 고백

    故강지용의 아내가 남편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아내 이다은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제정신이 아니어서 짧게나마 글을 남긴다"며 말문을 열었다.이 씨는 "우리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지금도 그렇다. 아이가 자라며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우리 가족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남편 사진을 걸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고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프다. 한때 미워하고 원망했던 마음은 진심이 아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이 씨는 "나는 여전히 남편을 사랑한다. 100억을 준다고 해도 남편과 바꾸고 싶지 않다"며 "가진 돈을 다 내놓을 테니 남편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지난 22일 향년 36세로 세상을 떠난 전 축구선수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로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시민 축구단까지 여러 팀을 옮겨 다니다 2022년 축구 선수 생활을 마쳤다. 지난 2월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은퇴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그는 은퇴 후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 다니며 월 300만 원대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금전 문제로 부부간에 매일 다툰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또 고인은 방송에서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일 만큼 힘들다. 모든 준비는 다 돼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한편 故강지용과 이다은 씨는 슬하에 2023년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고인은 장례를 마친 뒤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천안추모공원에 안치됐다.정다

  • 날짜 매일 센다더니…션 "오늘 8888일…혜영아 너가 너무 좋아"

    날짜 매일 센다더니…션 "오늘 8888일…혜영아 너가 너무 좋아"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혜영이를 만난지 8888일"이라며 정확한 날짜를 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어 션은 "한 여자로 만나 나의 사랑스런 아내가 되어주고, 누구보다 멋진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의 엄마로 살아가 줘서 고마워"라며 진심을 표현했다.그러면서 션은 "아내이기 전에 아이들의 엄마이기 전에 그냥 혜영이, 혜영이 너가 나는 너무 좋아"라며 내"가 처음보고 첫 눈에 반한 혜영이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욱 사랑할 혜영이, 오늘 더 사랑해!"라는 글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평소 달리기를 통한 기부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혜영과 결혼한 날짜를 세고 있을 정도로 사랑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11억원대 대출금 상환 그 후…"파산 절차 하고 싶지 않아"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11억원대 대출금 상환 그 후…"파산 절차 하고 싶지 않아"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상황을 고백했다.서유리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임 녹음,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 인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로 인해, 아직 모든 상황이 충분히 해소되지는 못한 실정"이라고 적었다.이어 "특히 X와의 합의금은 작년 12월 말까지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X가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다"며 "나는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비록 내 스스로 만든 빚은 아니지만, 내 책임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다만, 사실과 다른 추측성 기사나 무분별한 보도로 인해 나뿐 아니라 주변까지 상처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서유리는 "부정적인 시선과 무분별한 소문은 내게 큰 짐이 된다. 나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생긴 11억 4000만원의 대출을 상환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활동 2022년에 멈춘 조혜정, 칸 향하는 비행기에 몸 싣었다

    활동 2022년에 멈춘 조혜정, 칸 향하는 비행기에 몸 싣었다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조혜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사진 속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프랑스 칸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 탑승을 알리고 있는 모습.조혜정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은 프랑스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의 흥행성과 작품성을 평가하는 시상식. 2018년 신설됐으며, 올해 JTBC 드라마 '선녀단식원'이 첫 선을 알리면서 조혜정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조혜정은 2014년 데뷔했다. 2015년에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고,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아빠 조재현의 성범죄 의혹으로 장기간 활동 정지 상태에 있다.이후 조혜정은 2022년 7월, 배우 이병헌이 수장으로 있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7년째 공백' 서신애, 본격 복귀하나 "저 드디어…어떤가요" 파격 변신

    '7년째 공백' 서신애, 본격 복귀하나 "저 드디어…어떤가요" 파격 변신

    배우 서신애가 파격 변신했다.서신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어뷴,, 저,, 드디어!! 듯띄어!! 잘랐어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๑˃̵ᴗ˂̵)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 어떤가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서신애는 길었던 머리를 짤게 자른 모습. 앳된 소녀 비주얼을 풍기며 미용실로 출발한 그는 미소년 같은 분위기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졸업, 7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신지가 왜 중년 나이트 클럽에…"부킹 확실히" 멘트에 깜짝

    신지가 왜 중년 나이트 클럽에…"부킹 확실히" 멘트에 깜짝

    신지가 나이트클럽 전단지에 실렸다.신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ㅋ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웃픈 상황을 맞았음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가수 신지의 얼굴을 넣어 동명이인의 웨이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에 신지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전단지 속 자신을 삭제해 줄 것을 정중히 부탁했다.그러면서 신지는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할게요🔥 뽜이야~😊"라며 다소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너그럽게 넘겨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한편 신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