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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세' 김완선, '16살 연하 운동선수'와 다정한 커플 비주얼…동안 끝판왕 등장

    '56세' 김완선, '16살 연하 운동선수'와 다정한 커플 비주얼…동안 끝판왕 등장

    가수 김완선이 운동선수 김요한과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Dance with wansun 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씨를 1주년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남. 언제나처럼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올블랙 민소매에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함께한 김요한은 초록색 나시를 입고 다부진 피지컬과 긴 웨이브 머리로 시선을 압도한다. 어깨 위로 드러난 타투와 깊은 쇄골 라인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조합이 눈길을 끈다.특히 두 사람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김요한의 우월한 피지컬에도 밀리지 않는 김완선의 슬림한 팔 라인과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며 세월을 거스르는 김완선의 미모에 찬사가 이어졌다.팬들은 "잘생긴 요한이형님 두분다 어찌나 동안이신지", "언니 눈이 부셔용~ 언니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어용",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69년생인 김완선은 지난달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다. 아울러 1985년생인 김요한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V-리그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뭉쳐야 찬다 2' '노는 브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1세 맞아?' 윤은혜, 러블리한 매력+부러질 듯한 각선미…또 한번 리즈 갱신

    '41세 맞아?' 윤은혜, 러블리한 매력+부러질 듯한 각선미…또 한번 리즈 갱신

    윤은혜가 SNS를 통해 러블리한 일상 속 여름 스타일링을 공개했다.윤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늘을 찾아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좁은 골목과 햇살이 비치는 벽 사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드러낸 등 라인과 군살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연광을 받으며 걷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윤은혜는 햇살을 피해 그늘을 찾아 다니는 듯한 컨셉은 더운 여름날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며 여신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네티즌들은 "러블리 언니",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소녀스러운 그녀"라며 윤은혜의 풋풋하면서도 우아한 무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윤은혜의 동안 미모에 놀라는 댓글도 줄을 이었다.윤은혜는 최근 다양한 예능과 라이프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며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 감각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90억 자가' 장영란, '한의사 남편♥' 잘해주나…점점 어려지는 비주얼

    '90억 자가' 장영란, '한의사 남편♥' 잘해주나…점점 어려지는 비주얼

    방송인 장영란이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멘트를 달며 "몸과 마음 가볍게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보내봐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밝은 핑크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 안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양손으로 허리를 감싼 포즈에 살짝 올라간 눈꼬리 미소까지 특유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타일리스트들의 손길을 받으며 의상 점검 중인 모습도 담겼다. 포니테일에 커다란 귀걸이, 형형색색의 네일아트까지 더해져 실제 인형처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뽐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 "립스틱이 너무 이뻐요", "언니보며 오늘도 힘 얻어요", "인형같은 영란온니", "바비공쥬가 여깄네요"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돌싱' 안현모, 173cm에 우아+지성미 넘치는 비주얼

    '42세 돌싱' 안현모, 173cm에 우아+지성미 넘치는 비주얼

    방송인 안현모가 눈부신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내추럴한 스트라이프 민소매 탑과 연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채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볍게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지은 부드러운 미소는 지적인 아름다움의 정석을 보여준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뻐", "완죤 이쁨", "이쁘오 오늘도"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매끄러운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군살 없는 바디라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안현모는 단순한 미모를 넘어 '천재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학폭 의혹' 끝낸 김히어라, 새로운 시작…'분위기 여신 강림'

    '학폭 의혹' 끝낸 김히어라, 새로운 시작…'분위기 여신 강림'

    배우 김히어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사로잡았다.김히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블랙 의상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그리고 도톰한 립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과 진청 데님이 어우러지며 절제된 섹시미를 더했다.클로즈업 컷에서는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짙은 눈매와 도톰한 입술, 자연스러운 뱅 헤어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과 흑백 톤으로 구성된 프로필 컷은 마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할 만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립스틱이 너무 이뻐요", "머리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서 진짜 못 참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립 컬러와 헤어스타일에 대한 찬사가 줄을 이었다.한편 김히어라는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던 중 중학교 재학 시절 당시 갈취,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학교 폭력 논란을 마무리한 김히어라는 뮤지컬 '프리다'로 돌아와 관객들과 만났다.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 '♥이성경과 핑크빛' 이동욱, 은발→흑발 변신 안 어울리는 게 뭐야...'40대 맞나'

    '♥이성경과 핑크빛' 이동욱, 은발→흑발 변신 안 어울리는 게 뭐야...'40대 맞나'

    이동욱이 헤어 컬러 체인지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동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과 흑발 머리를 가진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미용실에서 염색 전후의 모습을 담담하게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금발에서 흑발로의 변신을 예고했다.사진 속 이동욱은 염색 전 귀여운 짧은 금발 머리에서, 순식간에 차분한 흑발로 돌아온 모습이다. 가운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장난스럽게 눈을 가리는 모습까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특히 염색 후 환하게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여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다.댓글 창에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잘생겼어요", "머리 잘 어울려요" 등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단순한 헤어 컬러 변화만으로도 이토록 큰 반응을 이끌어내는 건 역시 이동욱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를 촬영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끝 백년가약…'억' 소리 나는 초호화 예식→1200명 하객 축복 [TEN이슈]

    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끝 백년가약…'억' 소리 나는 초호화 예식→1200명 하객 축복 [TEN이슈]

    김준호와 김지민이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늘(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에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결혼식이 열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은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식장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배우 한혜진·기성용 부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도 이곳에서 식을 올린 바 있다. 이 호텔은 서울 내 결혼식장 가운데서도 고가에 속하며, 최소 비용이 8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평균적인 서울 호텔 예식 비용보다 약 1.6배 높은 수준이다.김준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객만 1200명 정도 초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모바일 청첩장은 이미 다 돌렸고, 윗선배님들께는 직접 전화를 드렸다"며 초대 상황을 설명했다. 부케를 받을 인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고,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부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일정상 잠시 미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을, 이제는 부부로서 영원히 이어가려 한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겠다. 그 시작의 순간에 자리를 함께해 달라"고 적혀 있었다. 마지막엔 "느낌알쟈나쟈나"라는 문구를 더해 두 사람 특유의 위트를 자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게시글 1건당 7억' 제니, 안 어울리는 의상 뭐야…난해해도 찰떡 비주얼

    '게시글 1건당 7억' 제니, 안 어울리는 의상 뭐야…난해해도 찰떡 비주얼

    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인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body say 뛰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제니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제니는 특히 미래 전사 같은 스타일의 블랙 집업 바디슈트를 착용한 채 날렵한 손톱과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파격적인 화이트 크롭 톱으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드러냈으며 고글과 초커 스타일링으로 SF영화 주인공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라텍스 상의로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초록색 배경의 특수 세트 앞에서 귀엽게 입술을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였다. 팬들은 댓글로 "너무 귀여워요", "아름다워", "잘 어울리네요", "노래 좋아요", "너 진짜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 올릴 때 마다 최대 51만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8500만원을 번다고 추산됐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뛰어'는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과 영국에서는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반응이 이어져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와 벅스에서 곧장 1위로 등극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68cm 47kg' 안은진, '장기용과 ♥로맨스' 앞두고…꽃 보다 빛나는 미모

    '168cm 47kg' 안은진, '장기용과 ♥로맨스' 앞두고…꽃 보다 빛나는 미모

    배우 안은진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셀렙샵"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고요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내추럴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셔츠와 팬츠로 스타일링한 안은진은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과 나뭇잎 사이로 드러난 맑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커다란 꽃다발보다 더 눈에 띄는 안은진의 미모는 여신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다.팬들은 "완전 예쁘당", "연기 잘하는 은진배우님 곧 좋은 배역으로 만나요", "너무 공주님이셨네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깜놀" 등 뜨거운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MBC '연인'에서는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 아울러 안은진은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김우빈, 수지, 노상현 등과 함께 출연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21억 건물주' 혜리, 베트남서 빛난 공주 비주얼…하얀 원피스 찰떡

    '121억 건물주' 혜리, 베트남서 빛난 공주 비주얼…하얀 원피스 찰떡

    혜리가 청순미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엄청 많이 먹고 나왔는데 수아가 살 빠졌냐고 했다..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니꺼까지 다 먹었는데.."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에 볼레로 가디건을 걸친 채 도심 야경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소녀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긴 머리, 꾸안꾸 스타일의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살짝 수줍은 포즈까지 어우러져 마치 요정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반짝이는 눈빛과 잡티 없는 피부,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나며 "진짜 공주 아니냐"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식당에서 찍힌 사진에선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완전 예쁘당", "언니 진짜 공주 같아", "너무 좋아"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혜리는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더 넓어진 어깨 '심쿵'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더 넓어진 어깨 '심쿵'

    배우 남주혁이 더욱 남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냈다.남주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브랜드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흰색 반팔 티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를 착용한 채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 완벽한 피지컬이 어우러지며 광고 화보 뺨치는 아우라를 자아냈다.특히 자연스럽게 접힌 소매와 반전 있는 뒤태, 테니스 라켓을 쥔 손끝의 섬세함은 남주혁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극대화시킨다. 흰 티 한 장으로 이토록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배우는 흔치 않다는 찬사가 이어졌다.댓글로 팬들은 "진짜 잘생겼어", "같이 테니스 치고 싶다", "더 멋있어졌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남주혁의 물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편 남주혁은 조윤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이종석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홍콩 트램과 시내 투어 버스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있다.체크 셔츠와 청바지, 갈색 티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앉은 자세로 미소 지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을 간질이게 만들 정도라는 평이다. 댓글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누가 찍어준건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현재 이종석은 문가영과 함께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활약 중이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분했다. 안주형은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하는 이성형 변호사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中 귀빈 대접' 이다해, 샤넬로 휘감았다…"기 안 죽으려고"

    '中 귀빈 대접' 이다해, 샤넬로 휘감았다…"기 안 죽으려고"

    배우 이다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휘감았다.12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항저우에서 일론 머스크 母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다해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샤넬 풀 착장을 선보였다. 그는 "나 오늘 된장녀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PD는 "집에 있는 거 다 가지고 나온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해는 "세븐이 일본에서 생일 선물로 사준 샤넬 원피스와 목걸이"라고 자랑하며 전용기 태워줬던 친구와 김청경 원장이 선물로 준 샤넬 가방, 20년째 소장 중인 샤넬 목걸이 등을 소개했다.과한 샤넬 착장을 고집한 이다해는 "오늘 행사에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가 온다. 중국에서 생활 중이라고 하더라. 되게 예쁘다. 모델이다. 내가 기 안 죽으려고 휘두르고 온 거"라고 강조했다.이다해는 데님셔츠를 입은 PD에게 "옷 사러 가라"고 했고, PD는 촬영 중 옷을 사러 갔다. 그는 웨딩드레스로 선택했던 브랜드의 블랙 드레스를 입으며 의상에 신경 썼다.예상보다 큰 행사에서 이다해는 반가운 얼굴, 배우 송승헌을 만났다. '에덴의 동쪽'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반갑게 악수하며 짧게 인사를 전했다.메이 머스크 등장에 행사장은 술렁였고, 이다해는 "지인은 같이 사진 찍었다고 하더라. 우리도 나중에 찍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하지만, 식사도 못 할 정도로 몰려드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결국 이다해는 "밥도 못 먹겠다. 오늘 사진 만 장 찍었다"고 토로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손태영♥권상우, 이탈리아 호텔 입장 거절당했다…"드레스코드 안 지켜"('Mrs.뉴저지')

    손태영♥권상우, 이탈리아 호텔 입장 거절당했다…"드레스코드 안 지켜"('Mrs.뉴저지')

    배우 손태영이 이탈리아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입장을 거절 당했다.1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이태리 호텔에서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입장 거절 당한 사건은..? (+충격 현지물가 수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이탈리아 포지타노 가족 여행기 2탄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은 손을 꼭 잡고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훈훈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손태영은 "내려갈 때는 손 잡고 가고, 내려가서는 싸운다"고 놀렸다.바다에서 놀던 권상우는 아들 또래 친구와 사귄 뒤 절벽에서 점프를 했다. 손태영은 "뛰지마. 아우 못 살아"라며 한숨을 쉬었고, 권상우는 "애들이 용감해"라고 감탄했다.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며 권상우는 "우리 연애를 다 포함해서 결혼하고 온 곳 중에 제일 멋있는 곳인 것 같다. 유튜브로 보고 왔지만, 실제로 보니까 다르다. 최고인 것 같다"며 여행지를 추천했다.유명 여행지를 다니며 손태영은 뜨거운 태양과 수많은 계단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틈만 나면 의자에 누워 쉬던 권상우는 "숨이 잘 안 쉬어진다"는 딸을 업고 내려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여행지에서 제일 좋은 호텔 레스토랑에 도착한 권상우는 "여기는 샌들 신고 못 들어오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손태영이랑 리호가 샌들 신고 와서, 숙소 돌아가서 옷 갈아입고 왔다"고 '드레스 코드' 때문에 압장 거절 당한 에피소드를 밝혔다.부부는 "굴 두 피스에 100유로(한화 16만원)"라며 현지 물가에 충격받은 모습도 보였지만, 비싼 굴을 포함해 다양한 해산물을 주문하며 '

  • 20살에 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동기들과 소크라테스·데카르트 대화 나눠" [인터뷰③]

    20살에 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동기들과 소크라테스·데카르트 대화 나눠" [인터뷰③]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동기들과 있을 때 소크라테스랑 데카르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철학과라는 게 실감 나서 스스로도 신기해요."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최근 첫 학기를 마친 2005년생 배우 박수오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운동을 즐긴다는 말처럼 눈에 띄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는 만 20세에 불과하지만, 필모그래피만큼은 20대 배우들 사이 유일무이한 경력을 자랑한다.10대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고등학교 내내 내신 상위권을 유지했고, 연기과가 아닌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한 뒤 다시 연세대 철학과로 반수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4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명을 박상훈에서 박수오로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섰다. 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박수오는 어린 나이에도 사회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쑥스러워하기보다는 모든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박수오는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작품 기준으로 드라마 40개, 영화 12개를 섭렵했다. 평택에서 남중, 남고를 졸업했다는 박수오는 "학창 시절에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남자학교인 만큼 운동 잘하는 친구들이 주목받았다. 나는 못 하진 않았지만,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10대 시절 존재감은 미미했지만, 연세대학교 철학과 내에서는 높은 인기를 체감하며 풍요롭게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그는 최근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덕분에 "동기 부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