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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멤버 다시 뭉치더니…하성운,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워너원 멤버 다시 뭉치더니…하성운,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이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그는 과거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박우진의 새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다. 박우진의 타이틀곡 '쿨 앤 핫' 프리뷰 영상에서는 레트로 그루브의 펑키한 비트 위에 에너지 넘치는 박우진의 래핑과 하성운의 보컬이 어우러져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쿨 앤 핫'은 오는 30일 발매된다.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코웨이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의 수분케어 제품 '하이퍼 히알 플럼핑' 라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팝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3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그는 '뮤직 어워즈 재팬'(MUSIC AWARDS JAPAN)에서 '최우수 아티스트' 부문에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노미네이트됐다. MAJ는 일본 유센(USEN)이 일본 음악업계 주요 5개 단체(일본 레코드 협회, 일본 음악사업자 협회, 일본 음악제작자 연맹, 일본 음악출판사 협회, 콘서트 프로모터 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음악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세계와 연결된 음악의 미래를 밝힌다'는 취지로 기획됐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야간 궁 투어를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야간 궁 투어를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 임영웅·이찬원 인기 이을까…송민준,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이찬원 인기 이을까…송민준,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송민준이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18~20일, 3일간 열린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참여해 팬들과 가까이 만났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송민준은 앞으로 부산, 대구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무대에서는 방송 이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민준은 박서진, 최수호와 함께 티아라의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컬래버 무대를 꾸며 반전 매력의 댄스 실력을 뽐내며 환호를 끌어냈다.2위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2일,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약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고, 설운도가 축사를, 손태진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3위는 김중연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8일, 자기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중연과 공식 팬클럽 '김중연구소'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약 200명의 팬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김중연 본인도 뜻을 함께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야간 궁 투어를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야간 궁 투어를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야간 궁 투어를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 레드벨벳 웬디, 소속사 옮기자마자 경사…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소속사 옮기자마자 경사…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10년간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어센드(ASND)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어센드는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어센드를 믿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출연 예정인 영화 '침범'에 대해 "권유리는 이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권유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전제가 없었기에 가능한 시도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잘 받아들이게 되자, 나도 모르게 자유로워졌다. 사람들 또한 그런 나를 규정짓지 않고 인정해주기 시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3위는 소녀시대 서현이 차지했다. 최근 서현은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나무엑터스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 배우를 향한 팬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 이지혜, '학비 1200만 사립초' 등굣길 눈물 그친 딸에 울컥…"눈물나"('관종언니')

    이지혜, '학비 1200만 사립초' 등굣길 눈물 그친 딸에 울컥…"눈물나"('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가는 기특한 딸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2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딸 태리 생애 첫 초등학교 등교 브이로그 (등교 거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초등학생이 된 이지혜 딸 태리 양은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며 힘들어하고 있었다. 등굣길에 매번 우는 딸을 위해 이지혜는 직접 며칠간 딸을 학교에 데려다줬다.이지혜는 "배가 아프다고 해서 근처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들어갔다. 울면서 들어갔지만 그래도 안 간다고는 안 하니까. 뭔지는 알 것 같다. 저도 학교 다닐 때 맨날 다니기 싫어했다"고 전했다.그 다음날 아침에도 이지혜는 "준비해서 나가야겠다"며 딸 등교 라이딩에 나섰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오늘은 태리가 주머니가 초콜릿 넣어달라고 하는 거 보니 기분 좋은 거 같다"며 다행스러워했다. 문재완이 "나도 넣어달라"고 하자 이지혜는 "우리 집에 애가 셋이다"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지혜는 "울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희망이 보인다"며 다행스러워했다.일주일 만에 등굣길 눈물을 그친 딸에게 이지혜는 "신기한 게 뭔지 아냐. 씩씩하다. 너 안 울고 있다"며 "엄마가 너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면서 격려했다. 이지혜는 고생한 딸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자전거였다. 딸 태리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이지혜는 "기분이 좋다. 오늘 처음으로 웃으면서 들어갔다. 학교 입구에서 학교 보면 눈물 난다고 눈을 가리더라. 제가 울지말라고 어제 좀 많이 혼냈다. 눈물이 날 때마다 엘리(둘째)가 희번덕

  • 전현무, 거듭된 사과 멈추고 환호한 이유…"너 이 등급 맞아?" ('티처스')

    전현무, 거듭된 사과 멈추고 환호한 이유…"너 이 등급 맞아?" ('티처스')

    방송인 전현무가 두 팔을 뻗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고등학교 3학년 도전 학생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늠케 했다.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교육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는 수능을 6개월여 앞둔 고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해당 학생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혼자 고시원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도전학생은 수능 상위 1% 아버지와 특차 합격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른바 '공부 유전자'를 물려받은 케이스. 연세대 CC 커플이었던 부모를 따라 학생 역시 연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그럼 공부 잘할 것 같은데"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그러나 실제 성적은 기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그 학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현실적인 평가를 건넸고, 조정식과 정승제 또한 "너 이 등급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부모조차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을까"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기가 죽은 도전학생은 "난 날 못 믿어요. 죽어라 해도 성적이 안 오를 것 같아요"라고 한탄해 긴장감을 더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출연해 도전학생을 위한 특별 솔루션이 진행될 것을 암시했다. 시즌2에서는 '지옥의 수학 캠프'는 물론, 티처스 최초의 1박 2일 밀착 솔루션이 펼쳐질 예정이다.방송 말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MC 3인방이 환호하는 장면이 포착돼 솔루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늘

  • 이지혜, '학비 1200만원' 사립초에 딸 보냈는데…"울면서 들어가, 변비약 복용"('관종언니')

    이지혜, '학비 1200만원' 사립초에 딸 보냈는데…"울면서 들어가, 변비약 복용"('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초등학교에 적응 중인 딸을 달랬다.2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딸 태리 생애 첫 초등학교 등교 브이로그 (등교 거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초등학생이 된 이지혜 딸 태리 양은 현재 학교에 적응 중인 과정. 그 가운데 지난주 갑자기 배가 아파서 조퇴를 했다고 한다.이지혜는 "원래 셔틀을 타는데 태리를 제가 데려다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등교 긴장감에 태리 양은 매일 배가 아프다고. 이지혜는 "괜찮다. 너무 잘하려고 안 해도 된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 좀 못해도 된다"며 우는 딸을 달랬다.급한 마음에 이지혜는 뒤늦게 신발까지 잘못 신고 온 걸 깨달았다. 이지혜는 "급하니까 더 안 된다"고 탄식했다.딸을 등교시킨 후 이지혜는 "태리가 울면서 들어갔다. 긴장돼서 그런지 배가 계속 아프다더라. 위도 안 좋다고 하고 변비도 생겨서 변비약도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생각이 났다. 유치원 때도 가기 힘들어했다. 애 아빠가 맨날 한강 데리고 가서 달래고 그래서 보냈다"고 회상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의 첫째 딸이 입학한 사립 초등학교는 학비가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새신부' 은가은을 이겼네…윤태화,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새신부' 은가은을 이겼네…윤태화, 같이 옷 쇼핑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윤태화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함께 홍대 옷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윤태화가 차지했다. 그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Life '더 트롯쇼' 생방송 현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윤태화는 지난 11일 신곡 '가디언즈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이 곡은 "십이지신 수호자들이 내 편이 되어 사랑을 지켜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순서에 따라 동물에 멜로디를 입히고, 동물 관련 속담이나 사자성어로 사랑을 고백하는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인다.2위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식 당일 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한다. 트로트 가수 박현호·은가은 커플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당일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은가은은 어머니에게 "박현호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하자고 했다. 내 얼굴에 '박현호 여자'라고 쓰여 있다고 했다"고 전하며 박현호의 한결같은 마음을 자랑했다.3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28일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새 OST를 발표했다. '대운을 잡아라' OST Part.3 'You are my everything'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주로 트로트 분야에서 활약해 온 김다현의 새로운 발라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야간 궁 투

  • '45세' 이지혜, 자기관리 어떻게 하나 봤더니…"중도 포기란 없다"

    '45세' 이지혜, 자기관리 어떻게 하나 봤더니…"중도 포기란 없다"

    가수 이지혜가 운동에 몰입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딸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중도 포기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수업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자세를 소화하며 단단한 코어 근력을 자랑했다. 이어 이지혜는 "특히 운동은 하다 만 적이 많아서 이번엔 진짜 꾸준히! 혹시라도 필라테스 안 하는 것 같다면 저를 재촉해 주세요. 필라테스 끝장 보자!!! 그전에 내가 끝장날지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물구나무 선 상태로 얼굴이 붉어진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는 "선생님이 이거 왜 찍자고 했을까ㅋㅋㅋㅋ"라는 자막을 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재범, 솔직한 재산 공개 "130억보단 많다…현금 외 자산도 多"('살롱드립2')

    박재범, 솔직한 재산 공개 "130억보단 많다…현금 외 자산도 多"('살롱드립2')

    '살롱드립2' 박재검이 자산을 공개했다.29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가수 박재범이 출연했다.이날 박재범은 효자곡으로 '좋아'를 꼽으며 "12년 전에 나온 곡인데 저작권료 톱3에 든다. 봄에 인기 있고, 평소에 많이 듣는 곡"이라고 밝혔다.여름 인기곡 '몸매'에 대해서는 "공연장에서 인기다. 곡 자체와 상의 탈의, 트월킹을 기대하더라"고 말했다. 퍼포먼스 변주에 대해 그는 "공연을 30번 하면 찢는 티셔츠 아까워서 벗는 버전도 만들었다. 찢거나 벗거나 반응은 비슷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자산 관리'에 대해 그는 "돈 관리는 아버지가 해준다. 저는 잘 모른다"면서 "나는 그냥 항상 열심히 한다. 잘 먹고 잘살고 건강하기 위해서다. 돈 욕심이 있지는 않다"고 강조했다."'박재범 재산' 검색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박재범은 "해본 적 있다. 다른 사람들 재산을 쳐본다. 저스틴 비버, 어셔, 비욘세 같은 해외 가수들이다. 나도 뜨는데 이런가 싶다고" 전했다.장도연은 "온라인 검색을 해보면 박재범 재산이 130억이라고 나온다"고 넌지시 사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현금 말고 재산, 자산이 많다. 숫자로는 모르겠다. 오래 일했으니까 130억보다는 많을 거"라고 당당하게 밝혔다.한편, 박재범은 일취월장한 한국이 실력을 뽐내며 "회사 대표라서 회의랑 미팅을 많이 해서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대표일 때 박재범의 모습을 묻자 "각 잡는 것보다 간절하다. 5층 사옥이 있고 직원이 40명이다. 회식 자주한다"고 말했다."DM으로 오디션 보고 싶다는 메시지가 많이 오지 않냐"고

  • 조혜정, 9년 억울함 풀고 날아오르나…"나 칸 좋아하네"

    조혜정, 9년 억울함 풀고 날아오르나…"나 칸 좋아하네"

    배우 조혜정이 칸 레드카펫을 밟은 심경을 전했다.조혜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칸 좋아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혜정은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 그는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자신의 장점인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가녀린 팔 라인을 강조, 천금같이 얻은 기회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했다.아울러 조혜정은 "dreams do come true"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문구를 추가로 게재하며 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온 천금같은 기회에 대해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칸 영화제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의 흥행성과 작품성을 평가하는 시상식. 2018년 신설됐으며, 조혜정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선녀단식원'이 올해 첫 선을 알리면서 그는 칸의 땅을 밟게 됐다.조혜정은 2014년 데뷔했다. 이후 2015년에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고,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아빠 조재현의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논란에 멈칫했던 조혜정은 활동을 이어가려 애썼다. 하지만 2018년 2월에 개봉한 영화가 소규모 성인영화에 불과했으며, 2018년 광복절에 개봉한 영화도 독립영화였다. 또 2019년에는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됐다.이후 조혜정은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주연도 아니었고 조연도 아닌 단역 정도의 역할이었음에도 당시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 사유리 아들 젠, 5개국어 썰 진짜였다…중국어로 엄마 향한 세레나데

    사유리 아들 젠, 5개국어 썰 진짜였다…중국어로 엄마 향한 세레나데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언어 능력자 면모를 보였다.사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젠이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젠은 정확한 발음과 음정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로 엄마를 향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사유리는 지난달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나는 젠을 영어 유치원에 빨리 보낼 수 있었지만 그게 싫었다"면서 "집에서 일본어하고 밖에 나가서 영어만 하면 한국어가 서툴어진다"고 말한 바 있따.그러면서 사유리는 "젠이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배우고 있다"며 "아들이 좋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KBS '뉴스 9'에 출연해 이러한 선택을 한 배경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급히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사유리는 또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결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결혼하고 싶다. 절대 결혼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서 연애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10년째인데 "큰 수술" 안타까운 소식…데이트엔 그저 행복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 10년째인데 "큰 수술" 안타까운 소식…데이트엔 그저 행복

    이수근·박지연 부부가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박지연은 "어젯밤과 오늘 낮인데, 헤어색 하나가 다른 사람을 만들어버렸어요. 염색하러가자 여보야"라며 "이제 큰 수술 생각하니, 운동 후 냉삼... 그저 행복이었다"라고 적었다. 또한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흰 머리가 가득한 이수근은 아내에게 노란 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 염색 후에는 머리가 까매진 모습이다.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평범한 데이트도 했다.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장 투석 10년째인 박지연의 '큰 수술' 언급이 걱정을 자아내기도 한다.개그맨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다. 이에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으며,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사업가 된 남지현, 놀라운 선견지명 인증…"내 말이 맞지?"

    사업가 된 남지현, 놀라운 선견지명 인증…"내 말이 맞지?"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놀라운 선견지명을 보였다.남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이 한 코치와 1대1 대화를 나눈 모습. 코지는 사진 한 장을 남지현에게 보내며 남지현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해당 사업과 유사한지 물었다.이에 남지현은 "비슷한 거"라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코지는 "동네에 생기고 있다"며 남지현이 하고 있는 사업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렸다. 남지현은 "진짜 핫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제 말이 맞죠?"라고 물어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은 면모를 보였다.남지현의 사업가 전향 소식은 지난달 19일 알려졌다. 남지현이 오픈한 운동 숍을 같은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방문해 인증을 남기면서 부터다.전지윤은 이날 자신의 SNS에 "어느새 바레라는 운동까지 섭렵한 그녀는 너무 멋진 사업가가 되었고 대박이 날 거 같당"이라는 글을 통해 가수와 배우를 거쳐 운동까지 제3의 인생을 시작하는 남지현을 응원했다.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사업가로서의 전향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과 1년 반 만의 재회 그 후…발리 근황 공개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과 1년 반 만의 재회 그 후…발리 근황 공개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함께하는 발리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8일 개인 인스타그램를 통해 "다을이는 그린 캠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을 군은 넓은 잔디밭 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Coconut Tree', 'Bamboo Tree', 'Banana Tree'라고 적힌 종이 앞에서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로 이직한 그는 호텔리어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윤진은 "발리로 돌아온 다을이는 용맹한 탐험가로 변신 중"이라며 "야자수 나무도 타고, 카카오 열매를 직접 수확해 초콜릿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아들과의 시간을 흐뭇하게 공개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혼 후 이윤진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을 1년 넘게 만나지 못했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6일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고 전하며, 오랜만에 다시 만난 소다 남매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오윤아, 직접 전한 위험천만 아들 상황…축제 직전 큰일날 뻔

    오윤아, 직접 전한 위험천만 아들 상황…축제 직전 큰일날 뻔

    배우 오윤아가 아찔했던 상황을 알렸다.오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도 축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 ...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과 함께 축제에 가기 전 미용실에 들러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그러나 아들은 왼쪽 발에 갑작스레 깁스를 하게 됐고, 오윤아는 넘어졌다면서 상황을 알렸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이 안도를 자아냈다.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1살 연하의 패션회사 부사장과 달달한 기류를 보지만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