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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콘서트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는데…루시 "인기 체감 못 해" [인터뷰③]

    단독 콘서트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는데…루시 "인기 체감 못 해" [인터뷰③]

    밴드 루시가 자신들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23일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하는 루시(LUCY)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언론 인터뷰를 열었다.루시는 신곡 발매에 이어 다음 달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와장창'을 연다. 티켓 오픈 8분 만에 콘서트 3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신예찬은 "공연할 때마다 '공연장이 채워질까' 불안함이 있다. 그런 걱정을 많이 하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매진 소감을 밝혔다.루시는 콘서트 매진에 앞서 각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그러나 정작 멤버들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조원상은 "저희 스스로가 어느 정도 인기인지 체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인기의 정도와 관계없이, 멤버들은 팀에 자부심을 보였다. 조원상은 "인기를 체감하진 못하고 있지만, 가끔 저희끼리 '우리 멤버들 정말 알차게 잘 모였다' 이런 얘기를 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있는 밴드의 보컬이 최상엽이야. 내가 있는 밴드에는 신예찬이 있어.'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그리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그런 팀이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러움은 멤버들이 대신해 준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타이틀곡 '잠깨'는 캐치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센스 있는 라임과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를 시작으로 경쾌하게 흘러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 '코첼라'서 심상치 않더라니…제니, 빌보드 핫100 재진입 '96위'

    '코첼라'서 심상치 않더라니…제니, 빌보드 핫100 재진입 '96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빌보드 ‘HOT 100’에 재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100)에 96위로 다시 들어왔다.또한, ‘Ruby’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1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like JENNIE’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100’에서 지난주보다 11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앞서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like JENNIE’, ‘Mantra’(만트라), 도미닉 파이크 피처링의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 도이치가 피처링한 ‘ExtraL’(엑스트라엘), 두아 리파가 피처링 참여한 ‘Handlebars’(핸들바),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원 오브 더 걸스) 등 총 6곡을 진입시킨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제니는 지난 13일과 20일(현지시간)에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2주 간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제니는 ‘코첼라’ 첫 무대 직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 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l

  • '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위 통증 호소 "갑자기 아파, 거짓말 아니야"…팬들 우려 [TEN이슈]

    '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위 통증 호소 "갑자기 아파, 거짓말 아니야"…팬들 우려 [TEN이슈]

    그룹 뉴진스 혜인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진심 어린 손편지를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동시에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 걱정도 자아냈다. 혜인은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mhdhh_friends 계정을 통해 팬덤 버니즈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혜인은 팬들이 준비해준 이벤트 카페 방문이 불발됐다며 "못 갔던 곳들을 가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도착해 가는 중에 위가 너무 아파서 끝내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해 걱정을 샀다. 그러면서 "진짜 갑자기 아팠다, 거짓말 아니야"라고 추가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평하게 다 가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며 "다 열심히 준비해 주셨을텐데"라고 덧붙였다. 최근 생일을 맞은 혜인은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버니즈 분들이 주신 편지들을 읽으면서 너무 감사한 생일이었다. 열어주신 생일 이벤트 카페도 정말 감동이었다"고 마음을 전했다.또 다른 손편지에서는 "우리 존재 자체가 버니즈의 일상에 함께하는 것 같아 신기하다. 아직도 우리가 해준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버니즈가 우리에게 준 게 훨씬 많다"며 "이 시련을 양분 삼아 더 자라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힘이 돼줘서 정말 고맙다"고 팬들에게 애틋한 진심을 남겼다.한편,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뉴진스 멤버 5명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되며 다시 한번 독자 활동이 불가능하

  • "나 없는 루시 어떨지 궁금해"…'천재 프로듀서' 조원상, 군백기도 걱정 無 [인터뷰②]

    "나 없는 루시 어떨지 궁금해"…'천재 프로듀서' 조원상, 군백기도 걱정 無 [인터뷰②]

    밴드 루시의 프로듀서 조원상이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에 자부심을 보였다.루시(LUCY)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6집 '와장창'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21일 열었다.팀에서 프로듀싱을 도맡은 조원상. 그만큼 루시의 음악적 색깔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는 1996년생으로, 어느덧 군 입대를 염두에 둬야 할 시기를 맞았다. 조원상은 많은 곡을 써뒀다. 그는 "마음에 드는 곡이었으면 이미 냈을 것"이라면서도 "'떼굴떼굴'도, '원 바이 원'도 사실 폐기하려고 했던 곡들이다. 멤버들이 좋다고 해줬기 때문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제가 멤버들에게 카드를 줄 것 같다. '자, 너희끼리 이 중에서 골라서 알아서 내' 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쌓아둔 곡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조원상은 그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다른 멤버들의 곡 참여도를 높이는 쪽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멤버들이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정할지 궁금하다. 이제까지 저를 너무 믿고 따라와 줬기 때문에 자기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못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볼 기회 아닌가"라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신예찬은 주저하지 않고 "충분히 제 얘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하고 싶은 말과 음악이 원상이가 하려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취향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무대에서 보여주려는 모습이 원상이가 만들어주는 모습과 같다"며 조원상의 프로듀싱 능력을 치켜세웠다.군백기에 대한 우려가 컸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기대감이 더 커졌다. 조원상은 "어릴 적에는 그런

  • '4인→3인 체제' 루시, 군대 간 막내 빠진 첫 앨범…"서운하다더라" [인터뷰①]

    '4인→3인 체제' 루시, 군대 간 막내 빠진 첫 앨범…"서운하다더라" [인터뷰①]

    밴드 루시가 막내 신광일의 입대 이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루시(LUCY)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6집 '와장창'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열었다.루시의 드러머 신광일은 지난해 9월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와장창'은 신광일의 입대 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신예찬은 "저희가 원래는 컴백을 자주 하는 팀인데, 광일이가 군대에 가서 준비할 게 많았다"며 평소보다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랜만에 컴백했다. 그만큼 팬들이 많이 기다려 주셨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메인 보컬 최상엽과 함께 루시의 목소리를 맡아 왔던 신광일이다.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원상은 "상엽이 형의 보컬 색깔에 곡을 더 맞춰야겠다고 판단했다. 두 보컬의 중간 지점을 찾는 게 아니라 한 사람에 맞추면 돼서 자유도가 높았다"고 프로듀싱 측면에서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곡의 다양성이나 색깔적인 부분에서 한 사람의 목소리로 다이나믹을 줘야 해서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신광일의 빈자리는 멤버들이 조금씩 채웠다. 조원상과 신예찬은 최근 보컬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조원상은 "다이나믹적인 부분에서 다른 멤버의 목소리가 한 번쯤 나와야 할 것 같았다. 라이브 할 때 상엽이 형 혼자서 계속 부르면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려했다"고 말했다.루시는 신광일 없이 무대에 서고 새 앨범을 내게 됐다. 신예찬은 "광일이에게 서운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서운하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상엽도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며 거들었다. 신예찬은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고, 최

  • VVS, 데뷔 떨리는 무대[TEN포토+]

    VVS, 데뷔 떨리는 무대[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가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K팝 새 역사 만들겠다"… 최상위 등급 다이아몬드 VVS, 가요계 출격

    [종합] "K팝 새 역사 만들겠다"… 최상위 등급 다이아몬드 VVS, 가요계 출격

    "지금껏 준비해 온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K팝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VVS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리트니)신인 걸그룹 VVS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는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5인조 걸그룹 VVS는 MZMC에서 제작하는 첫 아티스트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일리는 "오늘 이렇게 출발점에 섰다.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저희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막내 리원은 "데뷔 자리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실감이 안 난다. 멤버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온 만큼 멋진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라나는 "일본에서 댄서로 다양한 무대 경험을 하다가 항상 존경하던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무작정 한국에 왔다. 이렇게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고 VVS로 데뷔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지우는 "꿈을 잃지 않고 달려온 덕분에 지금처럼 정말 선물 같은 순간이 찾아왔다. VVS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음악 팬분들께 희망을 주는 선물 같은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멤버들은 영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도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영어에 능한 브리트니는 영어로,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라나는 일본어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하던 라나는 말문이 막힌 듯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한국어로 "죄송합니다"라고

  • VVS(븨븨에스) 빛나는 데뷔 무드! 단체 포토타임 [TV10]

    VVS(븨븨에스) 빛나는 데뷔 무드! 단체 포토타임 [TV10]

    그룹 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VVS 싱글 ‘TEA’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딕펑스, '폭싹 속았수다' 음악 PD와 손 잡았다…24일 'Light Up' 발매

    딕펑스, '폭싹 속았수다' 음악 PD와 손 잡았다…24일 'Light Up' 발매

    밴드 딕펑스(DICKPUNKS)가 새로운 EP 시리즈의 첫 트랙을 발매한다. 딕펑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EP 시리즈 'Spectra : RGB(스펙트라 : 알지비)'의 첫 번째 트랙 'Light Up(라이트 업)'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딕펑스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Light U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경쾌한 사운드를 담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ight Up'은 신디사이저 시그널을 시작으로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몰아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 펑키한 질감이 어우러져 에너제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음악을 맡은 프로듀서 한샘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더 픽스(THE FIX)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출연하고, '안나라수마나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참여한 윤동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딕펑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3부작 프로젝트다. 각 트랙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딕펑스는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VVS 지우, 고음 여신의 꽃미소[TEN포토]

    VVS 지우, 고음 여신의 꽃미소[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지우가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VVS 아일리, 에너지 넘치는 무대[TEN포토]

    VVS 아일리, 에너지 넘치는 무대[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아일리가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VVS 브리트니, 리더의 여유 넘치는 미소[TEN포토]

    VVS 브리트니, 리더의 여유 넘치는 미소[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브리트니가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VVS 리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TEN포토]

    VVS 리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리원이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걸그룹 하기 어렵네, 영어 공부 필수…VVS 대표 "한국어 못하는 대표 따라줘서 고마워"

    걸그룹 하기 어렵네, 영어 공부 필수…VVS 대표 "한국어 못하는 대표 따라줘서 고마워"

    폴 브라이언 톰슨 MZMC 대표가 신인 걸그룹을 VVS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VVS(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는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5인조 걸그룹 VVS는 MZMC에서 제작하는 첫 아티스트다. 소속사 MZMC의 대표 폴 브라이언 톰슨은 태연, 엑소, 레드벨벳, NCT, 강다니엘 등과 협업하며 K팝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이날 톰슨 대표는 직접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MZMC 대표 폴 브라이언 톰슨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말 잘 못합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영어로 하겠다"며 "쇼케이스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10년간 작곡가로서 케이팝 산업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 5년은 VVS의 데뷔를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이 순간이 감격으로 다가온다. 직원 다섯 명으로 시작해서 최근 일곱 명으로 늘어나기까지 적은 인원으로 VVS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힘든 길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만 보여드릴 게 많다. 멤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고,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톰슨 대표는 "VVS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한국어를 잘 못하는 미국인 대표를 따르는 게 힘든 일이란 걸 안다. 믿고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리더 브리트니는 "(대표가 외국인인 사례가) 흔치 않다는 걸 잘 안다"면서 "대표님이 외국인이어서 장점이 크다. 저 말고 영어를 잘하는 멤버가 많진 않은데, 영어가 많이 늘었다. 문화 레슨도 받으면서 옛날 힙합 등 외국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다"고 했다.데뷔 싱글 '

  • VVS 라나, 화려한 댄스머신[TEN포토]

    VVS 라나, 화려한 댄스머신[TEN포토]

    걸그룹 브이브이에스(VVS/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 라나가 2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VVS는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그룹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