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약 1년 2개월 만에 단독 작업물을 발표한다.제이씨 유카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연이 아니었나 봐'를 발매한다.'인연이 아니었나 봐'는 제이씨 유카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싱글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작업물이다. 오는 5월 말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이번 곡은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제이씨 유카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여기에 실력파 프로듀서 토일(TOIL)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토일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제이씨 유카의 유니크한 보컬이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전망이다.제이씨 유카는 멜로딕 힙합부터 미국 힙합의 한 장르인 이모랩(Emo rap), 하이틴 록 감성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래퍼와 프로듀서를 오가는 멀티 아티스트다. 'Wash', '바라클라바', '겐지스' 등 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다.제이씨 유카의 새 싱글 '인연이 아니었나 봐'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맨 윤형빈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군조크루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양승호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류필립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강현우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시훈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군조크루, 양승호, 류필립, 강현우, 김시훈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윤형빈, 군조크루, 양승호, 류필립, 강현우, 김시훈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APT.'(아파트)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에서 직전 순위인 13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6주 연속 진입 기록으로, 로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APT.'는 지난해 12월 6일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로지)에 수록된 선공개 싱글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 두 글로벌 아티스트의 듀엣으로 더욱 화제가 된 'APT.'는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을 동시에 석권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의 대통합을 보여줬다.발매 직후부터 전 세계를 휩쓴 'APT.'는 캐롤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빌보드 차트에서 반등하며 '역주행' 그래프를 그려낸 바 있다.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쓴 로제 역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였다.'APT.'가 포함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 역시 발매와 동시에 반향을 일으켰다. 'rosie'는 로제의 전곡 작사·작곡 참여로 화제가 되었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함으로써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의 자리에 올라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밴드 루시(LUCY)가 올봄 가요계를 '와장창' 깨운다.루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와장창'은 개화부터 낙화까지, 꽃잎의 여정처럼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해 온 루시가 봄을 맞이해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다. 루시는 무언가 깨고, 부수고, 재정립하며 새롭게 피어나는 소리를 '와장창'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멤버 조원상이 '와장창'의 곡 작업 역시 진두지휘하며 루시만의 유니크한 색깔과 메시지를 각 곡에 담아냈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잠깨'와 '하마'가 수록된 가운데, 이 중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잠깨'는 루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캐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잠깨'는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가 특징으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최신 차트와 HOT100,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반면, '하마'는 중독적인 베이스 루프와 대비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재치 넘치는 FX 사운드가 곡 중간중간 유쾌한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당신도 모르게 하마의 늪에 빠진다'라는 스토리처럼,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하마가 떠나지 않는 중독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이 외에도 '와장창'에는 떠나간 연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록킹한 사운드와 몰아치는 보컬로 가감 없이 담아낸 '내가 더', 수줍음이 많은 화자를 사람 탈 쓴 로봇에 비유한 신선한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뚝딱', 미움으로 인한 상처를 서로 공감하고 보듬어주듯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한다. 데뷔 EP 'SIS (Soft Is Strong)'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23일 0시 팀 공식 SNS에 새 싱글 'Gnarly'(날리)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로고 모션은 캣츠아이의 팀명이 새겨진 병이 냉장고 안에서 튀어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병 안에 담긴 초록빛 액체가 공중에서 몽글몽글 흩어지다가 신곡 제목 'Gnarly'로 형상화된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이 영상에 'APR 30 12AM ET' 문구가 새겨졌다.캣츠아이는 최근 SNS를 통해 한국, 미국, 프랑스 세 도시를 배경으로 한 티징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여 궁금증을 낳았다. 특히 지난 20일 르세라핌의 첫 월드 투어 한국 공연장을 찾은 캣츠아이의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팬들 추측에 힘이 실렸다.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이들의 모습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캣츠아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를 거쳐 2024년 6월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의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24년 8월 31일 자)에 119위로 진입했다.이 앨범 타이틀곡 'Touch'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KATSEYE는 올여름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시카고'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깜짝 등장했다.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트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네 번째 공연이 열렸다.이날 콜드플레이는 공연 중 로제의 '아파트'를 연주했다. 이어 로제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했고,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함께 '아파트'(APT.)를 불렀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떼창이 터져 나왔다.콜드플레이의 공연에는 여러 K팝 스타가 함께하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가 전 회차 게스트로 출격한다. 지난 19일 열린 공연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해 솔로 데뷔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과 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협업곡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선보였다.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 두 번째 내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지난 18~19일, 22일에 이어 오는 24~25일까지 총 6회 공연을 펼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내가 있는 밴드의 보컬이 최상엽이야. 내가 있는 밴드에는 신예찬이 있어.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그리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그런 팀이라고 생각해요." (조원상)23일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하는 루시(LUCY)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언론과 만났다.'와장창'으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루시. 앨범명에는 변화를 꾀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담겼다. 최상엽은 "이전 앨범들과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전에 있던 것들을 다 깨고 새로운 틀로 음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조원상도 "이전까지 저희가 해왔던 것들을 모든 것을 다 깨부수겠다는 말은 아니다. 항상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엔 그보다 더 큰 변화를 한번 내보고 싶었다. 듣는 이에게 자신의 어떤 것을 깨부술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타이틀곡 '잠깨'는 캐치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센스 있는 라임과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를 시작으로 경쾌하게 흘러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루시 표 청량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더블 타이틀곡 '하마'는 중독적인 베이스 루프에 대비되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반전을 준다. 곳곳에 나오는 재미있는 FX 사운드가 매력적이다.이번 앨범에서의 가장 큰 도전은 다방면에서 대중성을 갖추는 것이었다. 조원상은 "두 가지 측면의 대중성이 있다. 이지리스닝한 대중성, 그리고 자극적인 대중성"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지리스닝의 '잠깨', 자극적인 사운드의 '하마' 두 곡이 타이틀로 선정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소속 걸그룹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방시혁 의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United!"라고 적고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의장을 중심으로 소속 걸그룹 멤버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방시혁은 하이브 걸그룹들 사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르세라핌 투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뉴진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뉴진스 멤버 5명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되며 다시 한번 독자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재판부의 입장을 확인했다. 다만, 이들은 즉시 항고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서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후 뉴진스는 자칭 NJZ라는 팀명으로 개설됐던 SNS 채널을 폭파했다. 그러면서 NJZ 대신 각 멤버의 이름을 딴 '민하다해혜'의 이니셜 이름 mhdhh로 변경했다. 5인 멤버의 10인 부모를 주장하는 PR 채널 역시 이름을 mhdhh로 바꿨다. 최근 상당수의 여론은 뉴진스는 법과 계약의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뉴진스의 행보에 등을 돌린 모양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