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배우 오윤아가 아찔했던 상황을 알렸다.

오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도 축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 ...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과 함께 축제에 가기 전 미용실에 들러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그러나 아들은 왼쪽 발에 갑작스레 깁스를 하게 됐고, 오윤아는 넘어졌다면서 상황을 알렸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이 안도를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1살 연하의 패션회사 부사장과 달달한 기류를 보지만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