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16주라 드디어 성별 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혜는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 임신 16주차에 접어들면서 뱃속 안에 있는 쌍둥이의 성별 확인이 가능해져 이를 확인하기 위해 김지혜는 병원을 찾은 것.
앞서 김지혜는 지난 1일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을 확인하면서 "주변에서 전부 아들둥이라고 해서 남편이 무지 속상해 하고 있다"며 "제발 희망을 달라"고 누리꾼들에게 관찰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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