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피어 미쳤다... 목을 내어주고 눈 호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한 남성과 암께 영화를 관람한 모습. 해당 남성은 지연의 1살 위 친오빠로, 두 사람은 콧대와 턱선이 똑 닮은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이 성립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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