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꽃단장을 마친 채 차를 타고 스케줄을 위해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
특히 늘 아이를 품에 안고 있었던 그는 손에 거울을 들자 여신 비주얼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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