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1호’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필두로 김학래과 임미숙, 박준형과 김지혜, 강재준과 이은형 등 수 많은 개그맨 부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시즌 1 종영 후 약 4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개그맨 부부는 7쌍이 늘었고, 현재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25호 탄생을 앞두고 있는 상황. 4월 30일 기준, 24쌍의 개그맨 부부는 총 9만 3325일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이혼율 0%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굳건했던 개그맨 부부의 이혼율 0%의 신화가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공식] 김준호♥김지민, 결혼 3달 앞뒀는데…이혼율 0% 위기, '1호가' 시즌2로 컴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317725.1.png)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는 오는 5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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