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6일(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밴드부 입부 선언' 현장을 통해 3인 3색 두근거림을 유발한다. 극 중 사계(하유준)가 난생처음 시작하게 된 캠퍼스 생활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김봄(박지후)을 찾아 헤매다가 김봄과 서태양(이승협)이 함께 있는 한주밴드부까지 오게 된 상황. 사계는 당당한 표정으로 "나도 밴드부 입부할게"라며 한주밴드부 입부를 선언하고, 동아리방에서 건반을 치며 연습하던 김봄은 뜻밖의 사계의 등장에 당황해한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의 '파란의 입부 선언' 장면은 세 사람의 해맑음이 극을 달하는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진행됐다.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사소한 일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내비쳤다. 이러한 세 사람의 풋풋한 케미가 두근거림의 클리셰인 삼각 시그널 장면을 완성하면서, 더욱더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다음 달 6일(화), 7일(수)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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