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손담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드디어 왔지. 해이야 엄마 떨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딸이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영락없는 딸 가진 엄마가 된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육아에 긴장하는 면모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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