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의 첫 티저에서는 본격 요리 유학을 떠난 요리에 미친 남자, '요미남' 류수영의 색다른 모습들이 펼쳐졌다. 류수영은 "저는 안 갈 이유가 없다. 70억 명의 인구, 70억 개의 입맛이 있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음식을 맛보던 류수영이 "우리 공부하는 거다, 먹어봐야 한다"며 또 다른 레시피를 찾아 적극적으로 주방에 돌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외의 백반을 먹고 경험한 류수영은 "실제로 와보니까 진짜는 따로 있다"며 "아시겠지만, 요리는 끝이 없다"고 감탄했다.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을 내건 '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로 보고 먹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 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 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내달 17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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