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역대급 사주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은정은 사주명리 전문 상담가를 만나 자신의 사주풀이를 들었다.


또한, 상담가는 함은정의 아역 시절에 대해 "2살부터 12살까지 수(水) 운이 강하게 들어와 있었다"고 풀이했다. 함은정은 "아역 생활을 1995년에 시작했다"고 밝히며 "소름 돋는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가 판을 짜서 나가보라고 해서 시작했다. 엄마와 친구처럼 붙어 지냈다"고 설명했다.
함은정은 그의 최근 개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작년 가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동이 많고 변수가 많은 해였다"고 털어놨다. 상담가는 "큰 해로움 없이 잘 넘겼다"면서 "이럴 때는 말을 줄이고 조용히 넘어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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