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어뷴,, 저,, 드디어!! 듯띄어!! 잘랐어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๑˃̵ᴗ˂̵)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 어떤가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서신애는 길었던 머리를 짤게 자른 모습. 앳된 소녀 비주얼을 풍기며 미용실로 출발한 그는 미소년 같은 분위기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졸업, 7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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