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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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깜짝 놀랐다. 김용빈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달 1일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첫 스핀오프 예능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첫 방송된다. 지난 10일 TV CHOSUN 가산 스튜디오에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첫 녹화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2MC 김성주(센터장)와 붐(인사팀장), 군 복무 중인 남승민까지 모인 완전체 TOP7이 함께했다. 첫 녹화를 마친 TOP7에게 소감과 함께 앞으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등을 직접 물어봤다.

먼저 眞 김용빈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을 저희가 고쳤다더라. 세상에 아프고 힘든 분들이 저희 노래로 인해 다시 살 희망을 가졌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노래하고 더 열심히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善 손빈아는 “콘서트를 하면서 ‘노래하는 맛’을 느꼈다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녹화를 하면서는 ‘사는 맛’을 느꼈다. 전화 주신 분들과 울고 웃고 노래하고 춤추다 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났더라. 여러분도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인생의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美 천록담은 “세븐스타즈로 완성된 ‘사랑의 콜센타’. 우주만 아니면! 지구별 안에서만 보낸 사연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고 말 테다”라며 왕년의 예능왕(?)답게 유머러스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춘길은 “당신이 원하면 노래할 테야.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테야. 당신의 이야기, 우리들의 노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재명은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사연이 올 줄 몰랐다. 여러분 당첨 안된다고 지치지 마시고 계속 계속 사연 보내주시면 언젠가는 꼭 당첨된다. 저희가 최대한 많이 많이 신청곡 불러드리겠다”라고 사연 신청을 독려했다.

남승민은 “TV 보시는 여러분들의 안방까지 신청곡을 배달해 드린다. 사연 보내신 분들은 모두 긴장해라. TOP7이 직접 달려갈지도 모른다”라며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업그레이드된 택배 서비스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혁진은 “팬들의 웃음과 눈물 가득한 사연들로 다시 한번 트롯 붐을 일으키러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콜센타’가 온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나의 최애 가수가 불러드린다. 최애 가수에게 직접 위로와 위안을 받으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내달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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