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국하면 얼른 은우 보러 가야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과거 성해은이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와 만났던 당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김준호와 그의 아내가 전날 SNS에 "해은 이모…🫰🏻 김은우 애교 무엇… 엄마한테도 잘 안 해주는 것을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자 성해은이 이를 공유하며 만남을 약속한 것.

성해은과 정현규는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나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연인의 모습을 보여왔다. 또 성해은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에 '미리 가본 신혼여행 명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현규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결별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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