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오랜만에 엄마의 집에 방문한다. 그런 손보승에게 이경실은 "오늘 왜 온거냐"며 직구를 던졌다. 모자 간에 무거운 공기가 감도는 가운데, 때마침 장녀 손수아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경실은 "커피 좀 끓여야겠다"며 촬영장에서 3일 만에 돌아온 손수아를 반겼다.

앞서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2022년 4월 혼전임신으로 득남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대리기사,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산 넘어 산' 현실을 담아낸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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