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은 "많은 분이 축하를 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고, "결혼 후 일주일을 보내니 어떠냐"는 질문에는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 안고 있고 막..."이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이준은 "방송일 기준으로 사는 게 웃기다"며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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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결혼 소감을 전하며 "사랑으로 가득 찼다", "너무 좋다. 매일 안고 있다"는 표현으로 행복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재차 "형이 우리 멤버 축의금을 돌려주는 대인배"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김종민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축의금을 돌려줘도 괜찮은 게, 제작진이 제일 많이 냈다. 종현이(메인 PD)가 1000만 원 정도 냈다. 깜짝 놀랐다. 진정한 대인배다. 오늘부터 이름은 '천종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1박 2일' 제작진이 거금을 낸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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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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