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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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수 에일리(35)와 백년가약을 맺은 최시훈(30)이 신혼 여행 일상을 전했다.

최시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천국같은 몰디브… 와이프랑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하루 백번천번 말하는중입니다"라며 "섬 곳곳 숨어있는 그림같은 스팟들..몰디브 할 거 없다던 형들..할거 많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최시훈은 에일리와 함께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그림 같은 풍경에 두 사람의 사랑이 퍼지면서 한 폭의 예술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파워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최시훈에 대해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최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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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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