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는 2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하이라이트는 올해로 17년 차를 맞았다. 이번 앨범은 20번째 피지컬 앨범이다. 오랜 기간 활동하고 여러 차례 앨범을 냈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새 앨범을 내는 게 설렌다고 말한다. 손동운은 "앨범을 낼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아직도 열정이 뜨겁다.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기광도 "고여 있다면 썩는다고 하지 않나.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계속 노력해서 멋진 앨범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의 'From Real to Surreal'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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