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사진 제공=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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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컴백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2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윤두준은 컴백을 앞두고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반쪽이 된 모습에 걱정을 내비치는 팬들도 있었을 정도다. 이날 그는 "컴백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제가 사실 가성비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사진 제공=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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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멤버들 모두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도 했다. 다들 열심히 감량했는데, 제가 얼굴 골격이 있어서 살이 조금 더 빠져 보인다. 유독 얼굴 살이 잘 빠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해 주신 분들도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상태"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From Real to Surreal'은 하이라이트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새 앨범이다. 멤버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Chains'(체인스)는 신선한 클라리넷 리프로 시작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도망가려 해도 끝없이 함께 빠져드는 광기 어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하이라이트의 'From Real to Surreal'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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