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방송인 조세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조세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골프를 치기 위해 피드를 나간 모습. 이날 베이지 컬러의 바지에 민트색 상의 그리고 화이트 캡모자를 착용한 조세호는 행복해 보이는 미소로 쳥량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20일, 9살 어린 미모의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했다.

하객으로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승기-이다인 부부, 최지우, 송승헌, 안재욱, 유연석, 이광수, 가수 전소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엑소 디오·찬열,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효정, 개그우먼 이경실, 박나래, 개그맨 이홍렬, 남희석, 양세형, 양세찬, 붐, 문세윤 등이 참석해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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