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사진=텐아시아 DB, 이주연 SNS
지드래곤, 이주연/ 사진=텐아시아 DB, 이주연 SNS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은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의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이주연은 지난 27일 SNS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를 본 몇몇 팬들은 사진 속 액자와 소파 등 가구의 배치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했다. 또, 이주연이 안고 있는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2017년부터 이날까지 총 다섯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속해서 제기된 열애설에는 침묵하며 말을 아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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