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소망에 난감함을 표했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엄마는 안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한 외국인 아기를 스윗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아들이 요즘 둘째를 바라는 소망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은 지난해 8월, 시험관 시술의 고통을 털어놓으면서 시험관 시술 6회, 유산 3회의 아픔을 겪었다고 말한 바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으로 활동했던 제민 군은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