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사진 제공=ENA '내생활'
추사랑/ 사진 제공=ENA '내생활'
15대째 의사 가문으로 알려진 유토가 최애 아이돌 그룹 아일릿과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러브유 커플' 사랑이·유토가 유토의 최애 아이돌 아일릿과 마주한다.

이날 사랑이는 유토를 아일릿의 소속사 건물로 데리고 간다. 방문 예약을 하지 않았다며 유토를 데리고 돌아서려던 찰나, 유토의 최애 아이돌 아일릿이 눈앞에 나타난다. 알고 보니 이는 사랑이가 유토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사진 제공=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제공=ENA '내 아이의 사생활'
러브유 커플을 어릴 때부터 지켜봤다는 아일릿. 심지어 '내생활' 지난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홍콩 여행도 봤다고. 멤버들은 각자 좋아하는 장면을 이야기했고, 유토는 명장면을 재연해 준다. 과감히 나서는 유토의 모습에 사랑이도 깜짝 놀라고, 훅 들어오는 유토의 매력에 아일릿 멤버들도 웃음을 터트린다.

러브유 커플과 아일릿의 챌린지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한국에 온 첫날,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다른 외국인으로부터 춤을 배울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성사된 것. 또한 유토는 아일릿으로 받은 선물에 감격하며 "가보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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