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파리행 비행기에서 이나영, 원빈 부부의 실물을 봤다고 전했다. 그는 "파리 갈 때 비행기에 어떤 연예인이 탔는데 후드를 쓰고 있더라. 딱 봐도 연예인인데 누구지 싶었다. 확인하고 싶어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봤다. 두 사람이 같이 있었다. 의자에 약간 기대고 있었는데 이나영, 원빈이었다"며 목격담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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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5년째 작품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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