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287621.1.jpg)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양가 아버님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양가 아버님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이른바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아버지를 위해 김소현이 고른 메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김소현이 만든 감바스의 간을 본 뒤, 일식 셰프 출신 매니저는 “아버님에게 혼날 것 같은 맛”이라고 말하며 위기가 감지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식탁 등이 켜지지 않은 상태로 시아버지를 맞이한다. 손준호와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식사를 시작할 때 역시 불을 끈 상태였다는 후문. 이들이 어둠 속에서 식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대를 이어 내려온 손준호의 절약 정신 때문이었다고.
손준호 아버지는 앞굽이 다 닳은 구두를 신는가 하면, 벨트 구멍이 늘어질 만큼 물건을 오래 쓰는 등 남다른 절약 정신을 밝힌다. 거기에 더해 손준호의 할아버지 또한 투철한 절약 정신의 소유자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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