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양가 아버님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양가 아버님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아버지를 위해 김소현이 PICK한 메뉴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김소현이 만든 감바스의 간을 본 뒤, 일식 셰프 출신 매니저가 “아버님에게 혼날 것 같은 맛”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식탁 등이 켜지지 않은 상태로 시아버지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불을 켜지 못한 채 아들 주안이를 데리러 간 손준호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그러나 손준호가 돌아온 이후에도 어둠 속에서 식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과연 이들이 어둠 속에서 식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준호와 김소현의 유쾌한 부부 라이프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은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나인원 한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21년 43억원에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약 62평·공급면적 248.84㎡)을 분양 받았다. 현재 같은 면적으로는 13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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