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최화정의 채널에서는 "완판녀 최화정이 처음 알려주는 홈쇼핑으로 뽕뽑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홈쇼핑 회사에 출근한 최화정은 "안방에서 보는 게 홈쇼핑이지만 많은 분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할 것 같아서 "며 "3시 반부터 밤 11시에서 12시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25년 라디오를 진행한 최화정은 "홈쇼핑도 9년 했다. 내가 은근 성실하다"며 웃었다.

특히 "매출 최고 찍은 상품이 뭐냐"는 질문에 '최화정쇼'의 원년 멤버라 밝힌 MD는 "2017년에 32분 만에 18억을 찍었다. 그 기록은 못 깬다. 지금 절대 깰 수 없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최화정은 "'최화정쇼' PD는 승진도 하고 독방을 쓴다"며 뿌듯해했다. 방송이 끝난 후 리뷰 회의에서 최화정은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 지난주에는 400% 달성했고, 최화정쇼가 제일 높다"고 자랑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