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최화정이 홈쇼핑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최화정의 채널에서는 "완판녀 최화정이 처음 알려주는 홈쇼핑으로 뽕뽑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홈쇼핑 회사에 출근한 최화정은 "안방에서 보는 게 홈쇼핑이지만 많은 분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할 것 같아서 "며 "3시 반부터 밤 11시에서 12시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25년 라디오를 진행한 최화정은 "홈쇼핑도 9년 했다. 내가 은근 성실하다"며 웃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이어 최화정은 홈쇼핑 제작진과 대본 리딩과 방송 회의를 진행했다. 그는 "'최화정 쇼'니까 내가 주로 좋아하고 쓰는 거를 소개한다. 여기서 이거 팔고 내가 딴 거 먹고 그런 건 아예 안 판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특히 "매출 최고 찍은 상품이 뭐냐"는 질문에 '최화정쇼'의 원년 멤버라 밝힌 MD는 "2017년에 32분 만에 18억을 찍었다. 그 기록은 못 깬다. 지금 절대 깰 수 없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최화정은 "'최화정쇼' PD는 승진도 하고 독방을 쓴다"며 뿌듯해했다. 방송이 끝난 후 리뷰 회의에서 최화정은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 지난주에는 400% 달성했고, 최화정쇼가 제일 높다"고 자랑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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