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븐과 오랜만에 명동에 나온 이다해는 "요즘 남편이 뮤지컬 3개를 하면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미모의 의사 조카에게 피부 관리를 받을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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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다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세븐은 "요리할 생각 하지 마라. 요리 잘하고, 플레이팅 예쁘게 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겠냐"면서 "요리 해줄 때 엄청 따뜻함을 느꼈다. '이 여자다' 싶었다. 결혼 후 따뜻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주름과 피부 탄력이 신경 쓰인다"며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세븐은 시술 전 이다해의 손을 꼭 잡으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지만 "자고 일어났는데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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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연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는 엄마를 보며 세븐은 "혼나는 게 일상"이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 부부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에게 H사 명품 선물을 똑같이 안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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