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백지영 채널에는 "매출 100억원 대 CEO 엄마를 둔 자녀들이 명문 대학교에 가는 과정 (포트폴리오 준비, 사교육과 공교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GIA 마이크로 스쿨에 자녀를 보내는 학무보들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자녀 유학에 대한 생각이 없냐"고 묻자 백지영은 "나는 꼭 미국이라기보다는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내가 능력이 있는 한 하임이(딸)를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하임이 좀 크면 중학교 말이나 고등학교 때 보내고 싶다"고 계획을 얘기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딸 하임이 국제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GIA 국제 학교는 기독교 비인가 국제학교로 지성-이보영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박경림, 장윤주, 박찬호 등의 자녀가 다니거나 졸업했던 곳이기도 하다. 학비는 연간 30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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