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사진=설현 SNS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탄탄한 근력을 과시했다.

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이 타오르는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현은 헬스장을 방문한 모습. 그런데 그가 이용하는 운동 기구에는 127kg이라고 적힌 부분에 핀이 꽂혀 있었고, 이를 설현이 들어 올리는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설현은 불과 지난달 중순 112.5kg을 들어 올린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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