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리사는 촬영 중인 듯 그레이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소파에 누워 통화를 하고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사 없이 눈만 깜박였음에도 불구하고 리사는 헐리웃스타 같은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7일 솔로 정규 앨범 'Born Again(본 어게인)'을 발매했다. 'Born Again'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트랙으로,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수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브릿 어워즈' 역사상 하루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영국 아티스트 레이(RAY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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