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 중 몸무게 73kg"…13kg이나 늘었다('Baek Z Young')
사진=백지영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백지영 유튜브 영상 캡처
백지영이 과거 딸 하임이 임신 당시 몸무게가 73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최근 백지영 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매출 100억대 CEO 엄마를 둔 자녀들이 명문 대학교에 가는 과정 (포트폴리오 준비, 사교육과 공교육)'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지영은 와인바 탭샵바 대표 나기정, 유아동복 브랜드 피카부 대표 윤소영과 함께 자녀 교육, 유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의 자녀는 서울 강남의 GIA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곳은 1년 학비가 3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져있다.

다섯째를 임신한 상태인 윤 대표는 "살 많이 쪘다. 5kg 쪘다. 지금 6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6개월에 5kg면 관리했구나"라며 "나는 50kg에 임신해서 73kg까지 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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