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행사 프린스'로 축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
지역 축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박지현은 종이 가방 하나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숙소로 예약한 모텔. 박지현은 "여기가 저한테는 5성급입니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짓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현만의 모텔 활용법이 담겼다. 목 관리 때문에 평소에도 가습에 신경을 쓰는 그는 욕조 가득 따뜻한 물을 채우더니 냅다 머리를 박고 샴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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