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소속사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호가 오는 2025년 상반기, 전국 투어 형식의 새로운 콘서트 ‘2025 김경호 전국투어콘서트 My Favorite Rocker’(마이 페이보릿 로커)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다음달 10일 서울에서 첫 포문을 연 후, 대구, 부산, 안양 등 전국 6개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30주년 기념 콘서트 6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록이라는 장르가 가진 순수한 열정과 무대에 대한 갈망이 김경호를 다시 불러냈다”며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회귀가 아닌, 새로운 챕터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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