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열일에 나섰다.

신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 많았어😊 다들 안전하게 퇴근합시다! 근데 바람 진짜 왜 이러나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종민은 결혼 후 바로 그룹에 합류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책임감 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오는 5월 말 신부가 평소 가고 싶어했던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