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구오구 수학 천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하얀 테이블에서 공불르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올해 8살이 된 아들을 수학 천재라고 불러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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