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스우파'를 이끌 MC로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이자, 가요계 소문난 '춤꾼'으로 통하는 성한빈이 발탁돼 기대를 더 한다. 춤을 대하는 남다른 진정성은 물론, 다수의 MC 경험을 토대로 차곡차곡 진행 내공을 쌓아 활약이 기대되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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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성한빈과 나눈 일문일답
Q.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린다.
앞서 모든 시리즈 전부 재미있게 봤던 데다, 제가 과거에 댄서 경험도 있기에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저에게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MC 자리에서도 부족함 없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아가는 중이다. 공부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기에, '월드 오브 스우파' MC 성한빈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Q. 평소 '스우파' '스맨파' 등 스트릿 댄스 시리즈를 즐겨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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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어떤 MC 되고 싶은지 나만의 추구미가 있다면?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모든 시리즈를 챙겨본 애청자로서, '시청자 관점에서 봤을 때, MC가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더 재미가 있을까'라는 고민이 자연스레 들더라. MC로서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되, 출연자분들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하실 수 있게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 드려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또 덧붙이자면 '진행, 비주얼, 댄스 실력, 리액션'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MC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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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 이번에 뭘 하게 됐다, 뭘 맡게 됐다'라는 얘기를 굳이 하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멤버들이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해준다. 특히 이번에는 (박)건욱이가 "형이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성한빈'이 '성한빈'하고 오면 되겠다"라는 말을 해줬는데, 덕분에 더 파이팅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Q. 5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개해 줄 수 있는 기대 포인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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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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