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8회에서는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랑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사랑이는 혼자 스튜디오에 도착해 단독 광고 촬영에 나서고, 유토는 사랑이를 위해 자처해 매니저 역할을 맡는다.
유토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랑이를 위해 담요를 챙기고, 빨대를 꽂은 생수까지 준비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인다. 현장에서도 매니저 역할을 척척 해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광고 촬영에 돌입한 사랑이는 이전 화보와는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어내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토는 놀란 듯한 표정으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현장에는 사랑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정체를 확인한 사랑이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감정이 북받쳤고,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사랑이를 울컥하게 만든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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