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티아라 효민의 웨딩 화보가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1979년생 서울대 출신 금융인과 최근 결혼한 효민은 결혼식 당일 본식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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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도 효민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티아라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비돌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부터 화이트 슈트,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효민이 입은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뿐인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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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결혼식을 돌아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와주신 모든 분께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한 분 한 분의 축하를 받으며,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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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의 웨딩 화보와 스케치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