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아는 "얼마 전에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며 녹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윤아는 이경규를 향해 '얼마 전에 책을 내셨더라고. 이 감독님이 아니라 이 작가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쑥스러운 듯 연신 손사래를 치며 "이 모든 건 '경이로운 습관' 덕분(?)"이라며 공을 제작진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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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역시 "날 때부터 육식파였다"며 매끼 고기를 곁들이는 '1끼 1고기' 식단을 공개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이윤아의 식단을 본 이경규는 "다 먹네, 다 먹어. 하이에나"라며 이윤아의 식단을 지적했다.
실제로 채소를 많이 먹는지 알아볼 수 있는 필수 미네랄 검사에서 두 MC는 필수 미네랄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나와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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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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