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우혜림. 그는 KBS 월드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 DJ로 활동 중이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아이돌에서 작가 겸 번역가, 배우, 방송인까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보 촬영 현장에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분야를 넘나드는 우혜림의 다음 목표는 자신만의 영어 교육법을 만드는 것. 4개국어 실력자로도 유명한 만큼 아이 영어 교육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그는 이미 SNS와 방송을 통해 '엄마표 영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또한 "어린이 동화나 간단한 그림책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엄마들이 같이 배울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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