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의 달달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준호가 '8살 연상 아내' 김소현에게 선물한 새로운 전기차가 최초로 공개된다. 10년 만에 새 차를 타게 된 김소현은 입이 귀에 걸린다. 그 가운데 손준호가 김소현을 위해 공연이 끝난 뒤, 밤 중에 대전으로 향했던 일화가 공개된다. 손준호의 여전한 절약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그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까지 가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김소현의 아버지가 올바른 식단 관리법을 알려준다. 그는 음식의 염도뿐만 아니라 양까지 조절한다고. 그 가운데 손준호는 김소현의 아버지에게 애교 만점 사위 모멘트를 발산해 참견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손준호와 김소현의 달달한 잉꼬부부 모멘트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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