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네 멤버는 밤하늘의 별빛 사이로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간 섬세한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멤버들은 봄 내음을 담은 새 노래로 돌아올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오는 5월 7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9일~11일과 16일~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 단독 입성해 총 6회 360도 풀 개방 단독 공연으로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에 앞서 4월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를 찾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는 내달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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