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성환이 부산의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 시장에 간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등장하자 곳곳에서 “꽃분이 아버지!”라며 어머니들의 뜨거운 환영 인사와 함께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한다.

또한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어묵 등 시장 간식으로 부산의 맛을 즐겼는데, 가는 곳마다 ‘이 사람’과 마주하고는 반가움에 웃음을 터트린다고. 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부산 토박이인 택시 아저씨 덕에 알게 된 숨은 스폿을 찾는 모습도 공개된다. 현장에 도착하자 구성환은 눈앞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바로 이 맛”이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부산의 미장센 앞에 자리를 잡은 구성환은 흐름이 끊길 새 없이 부산의 맛과 낭만을 풀코스로 즐긴다고 한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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