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건강 이상 호소…"자꾸 춥고 얼굴 부어" ('관종언니')
입력 2025.04.25 09:01수정 2025.04.25 09:01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출산 이후 건강 이상 증세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화끈한 돌싱녀들의 '결혼부터 이혼까지' 역대급 방송불가 아줌마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이지혜와 함께 '나는 솔로' 10기 정숙,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이다은이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이다은을 향해 "출산 후 몸이 안 좋았다고 해서 걱정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에 이다은은 "리은이 낳았을 때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나이가) 있지 않나. 언니가 보기엔 귀여운 나이일 수도 있지만"이라며 웃었다. 그는 '나는 솔로' 정숙을 바라보며 농담조로 말을 이어갔고, 정숙과 이지혜는 "돌도 씹을 나이", "나이트 갈 나이"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다은은 최근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체력이 확실히 떨어졌다. 자꾸 춥고 얼굴이 붓는 증상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산부인과 선생님께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를 요청드렸다"며 "실제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정숙은 이날 영상에서 현재 자산이 2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젊었을 때 신문배달부터 구두닦기, 고깃집 불판닦기, 대리운전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정숙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샀는데, 그게 10배로 올랐고 그걸 바탕으로 또 다른 투자를 이어가다 보니 100억, 200억이 됐다"고 설명했다.